중국이 몰려옵니다
오래전 홍콩이 중국에 귀속되면서 홍콩의 상유층이 미국으로 호주로 물밀듯이 빠저나가고 홍콩의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자 홍콩의 경기는 급락하게
되었을때 불안한 홍콩정부는 중국 정부에게 지원을 요청 하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만해도 중국이 해외여행에 철저히 통제할 때였으며 더욱이 홍콩과 대만의
여행은 통제받던 시대 였습니다
홍콩정부에서는 중국의 남부 광동성 지역주민 만이라도 중국화된 홍콩을 통제없이
출입할수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였습니다 그 건의는 받아저서 중국사람들이 봇물 밀려오듯이 밀려와 홍콩의 상가마다 싹쓸이가 시작되고 호텔이 부족하여 민박이
성행하고 텅빈 부동산 매물이 중국인 손에 넘어가자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여 홍콩은 위기의 경제 상황에서 벗어날수가 있었던것이 기억납니다
이제는 한국인가 봅니다
얼마전전부터 중국의 대기업의 직원 6,400여명이 회사의 포상 관광으로 비행기를 타고 한국을
방문한 이후 계속해서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요즘 중국에서 한류 드라마로 인기가 치 솟고 있는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 송도 석산을 돌아본다는 것이 었습니다
또한 드라마에 나온 “치맥” 경험을 위해 치킨 1500 마리분, 4,500개의 맥주캔이 한방에 소비 된다고 합니다,,,
중국의 스케일이 놀랍기도 하지만, 한류 드라마의 영향력에 입이 더 크게
벌어집니다.
이들이 움직이는 곳마다 매진사례가 벌어지고 있어 상인들의 미소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겨울연가가 일본의 안방을 감동케하였으며 대장금이 중동 유럽까지 매료시켰으며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을 매혹시키고 있습니다
문화의 지배 문화의 경제가 이나라를 부유케 할수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에서 밀려오는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해야합니다
우리도 탄식만 할것이 아니라 일거리를 찿아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