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를 돌아다보면 자랑스럽지 못한 민족수난과 질곡의 역사속에 상처투성이로 가득차 있습니다
더욱이 지구촌 작은나라 소수민족의 약소국가 이기도 합니다
동서냉전의 강대국 틈바구니에서 겪어야만하는 생존의식과 배고파 신음하는 민중 앞에서 살아남기위해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고 초대대통령이 절규하기도 하였습니다
세상 달라진것 없습니다
어려운 영토활용을 위해 지하로 길을내고 터널을 내어 사용할 뿐입니다
남북이 통일되고 흩어저있는 해외동포들을 다 모아도 인구1억이 되지 못하는 약소 민족입니다
그나마도 살길을 찿아 뿌리깊은 민족기업이 밖으로 이전해 나갑니다
근대화속에 훈련된 전문 기술인력이 더좋은 살길을 찿아 해외로 떠나고 있습니다
건국이래 한번도 안정이없는 내적 소용돌이는 짜증이 날 정도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브레이크 고장난 자동차같이 질서없는 세상으로 대통령 하야부터 요구하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언론이 심판하고 법집행이 따라가는 무질서의 세상이 되었습니다
총뿌리를 맞데고있는 남북문제도 부끄러운데 정치이념으로 갈라진 동서문제에 이념과 갈등의 사회계층으로 갈라저 무서운 위기속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이래서는 아니됩니다
뭉처야만 삽니다 혜어지면 죽습니다
지구촌 갈때마다 기회있을때마다 한민족경제공영의 시대로 하나되자고 하였습니다
그것만이 동방의 작은나라 소수민족이 가야할 길입니다
Born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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