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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회 공지함

✳ 참 군인의 기백을 보인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

작성자팔공산(용문:박찬록)|작성시간18.07.18|조회수174 목록 댓글 0

[조현천 기무사령관 考]

문의 뻘짓으로 인해 조현천 기무사령관을 재조명하게 됩니다. 조현천은 우리 대통령당시 국군 기무사령관이었습니다. 그는 요즘 문집단이 다시 꺼내든 새로운 굿판의 이름으로 붙인 소위[구테타 계획서]란 서류를 만든 장본인이지요. 그는 시방 미국에 있습니다.

소위 계엄령을 통한 쿠테타 계획서라며 좌빨이 호들갑 떠는 서류는 민빨당의 이철희란 평론개 출신의 의원이란놈이 2016년말과 2017년초에 걸쳐 줄기차게 요구한 [사회 혼란시 군의 대처 현황]을 요구한 문서이기도 합니다.

이철희의 요구도 있고 또한 군은, [경찰이 억제하지 못하는 사회 혼란이 발생했을 때 군의 행동 메뉴얼]을 작성한 것이므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오히려 군이 흔들리지 않고 자기일을 충실히 수행한 것으로 칭송 할 일입니다.

사실 좌빨은 진즉에 그런 서류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면 문 집단 집권초 신문에 2단 정도로 기사화 했었기 때문입니다. 나도 그런 서류가 있다는 것을 당시 신문보도로 알았어요. (그래서 이거 나중에 문제 될거라 생각했지요.)그런데 좌빨은 이걸 홀딩하고 있다가, 현 상황이 여러모로 불리하니까 개돼지들 선동과 국면전환용으로 꺼내든 것입니다.

그런데 그 일이 불거지자 조현천 당시 기무 사령관이 “그 문서는 누구의 지시가 있어서 만든게 아니고 나의 재량으로 만들었다”고 치고 나섰습니다. 그리고 “나는 지금 미국에 가족을 만나러 왔는데 곧 귀국하여 사실을 밝히겠다“며 당당히 말했어요.

조현천은 기자의 질문에 덧붙여서 “한민구나 김관진의 별도 지시가 없었다 순전히 나라의 안위가 걱정되서 나의 의지로 만들었다”며 대통령은 물론 총리나 장관이나 안보실장으로 불똥이 튀는 것까지 막아 섯습니다. 참으로 그의 기백이 울울창창합니다.

이 북풍한설이 몰아치는 좌빨의 시절에, 大義를 위해서라면 자신의 안위를 추호도 걱정하지 않고 모든 부담을 떠 안는 저런 참군인의 기백을 보인 조현천 기무사령관의 결기를 칭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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