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04:50 눈이 떠서 컴퓨터를 켜놓고...제장명교수님의 '이순신 파워인맥'(조일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의 사람들)을 보다가 순천부사 권준을 논박했던 암행어사 유몽인의 기록까지 검색을 해보고 공부를 해 봤습니다.그런데 위의 6부라는 말 뜻을 몰라서,제장명교수님께 불편한 전화도 한번하게 되엇고...6번을 보니...없고....한참을 이리저리 뒤지다가....아 6편이 있구나...ㅎㅎㅎ(다음에 책내실때는 페이지까지 부탁드립니다...하하)
처음에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니...아하 '권준'수사의 후손이 경북 선산주변에 집성촌이 있는데... 후손께서 올린 글(자료보완을 부탁하는)이 보이길레...전화를 추적해서 전화를 드렸다.그랬더니...정말로 후손이 전화를 받으신다....(오후에 다시 통화해서 이배사 안내할 예정)
그래서 다시 생각한 것이...이순신장군을 만들고, 도와준 주변인물...파워인물들의 후손이 이배사(이순신을 배우는 사람들)카페에 많이 들어와야 한다고 다시금 생각이 듭니다.그러면 이배사의 격이 올라갑니다.
통영의 한산대첩,여수의 거북선축제나 진남제에,진도의 명량대첩등의 행사에 관련 후손들도 찾아서 초대하고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면 격이 더 올라갈텐데....돈 몇백만원을 정말로 잘 쓰는 효과가 있을텐데...아쉬움을 다시 생각합니다.그것은 돈으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고...정열과 관심만 있으면 되는데...아니 우리나라 공무원들 생각이 대체 왜 저리 좁지?그런 공무원을 시험보고 면접봐서 합격시킨 고관대작(일류대학나와서 고시패스한 멍한 사람들)들이 정말 문제다.그래서 제가 맨날 글을 쓰면서 제일무식한 사람이 교수(박사)와 고시패스한 사람들,둘째가 공무원,셋째가 통역가이드라고 합니다.외국인이 한국올때 '이순신제독'과 6.25전쟁과 인천상륙작전 정도는 알고 오는데...통역 가이드들이 '전쟁'에 관한 책한권 안 읽고 상대합니다. 서울과 제주도의 여행사 통역가이드들도 이배사에 들어와야 하는 이유입니다.
서천 대천해변의 '머드축제'를 공무원들이 교수진에게 진단(용역)을 맡겻을때 교수진들이 "서천에는 진흙이 많으니 '머드축제'한번 해봐라"했더니....처음에 공무원들 반응이 어쨌는가 하면.."돈주니까 한다는게 정신없는 소리만 하고 자빠졌네"라고 교수진들 원망했다고합니다...그랫던 (못쓰던)해변의 머드가 서천시를 먹여 살리고 있죠... 1년에 수십만명이 방문해서 머드축제를 활성화시키니..
아래에 임진왜란이 끝나고 이순신을 도와준 33인의 활약중 권준수사(처음엔 순천부사-나중엔 황해도 수사를 거쳐 전라 좌수사로)의 활약을 올렸습니다.이순신 파워인맥 p246
그런데...'이순신의 파워인맥' 책을 뒤져보니....원군으로 왔던 명의 진린도독은 있는데....두사충이란 인물이 없군요....
이순신과 약포정탁등과 교류하고 결국 조선이라는 나라에 반하고 인물들에 반해서...귀화했던 인물이죠.대구에 가면 왕건을 모시는 왕건로에서 두사충을 모신 모영재에 가면 충무공 이순신께서 두사충을 위해 쓰신 한시가 주련으로 걸려있습니다.
이여송과 진린도독의 1급참모(풍수지리가,전략참모)였던 두사충이란 인물이 있습니다. 그자료는 나중에 다시 올려드리겠지만 우선 조금 보시옵소서...이순신을 변호해서(신구차사) 목숨을 살려준 분이 예천이 낳은 위대한 인물 약포 정탁 선생인데...두사충이란 전략가도 처음 명의 원군으로 왔을때 자신의 잘못으로 명군이 패하자 목숨이 위태로웟는데... 약포대감이 살려줬군요...약포대감이 대단한 명변호사로군요...
두사충이 살던동네에 뽕나무를 주변농민들에게 심게 했는데...그게 돈이 되엇고...또한 두사충이 살던 동네가 삼성의 이병철회장과 코오롱의 이원만회장등이 살던 동네니....돈이 하루에 얼마가 솓아진다는 예언이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에 책을 보완하실때는 두사충도 넣어보심이 어떠하실지....ㅋ(제장명 교수님이 싫으면 할수없고...자료가 얼마 없으면 할 수없지요...)
대구 두사충에 관한 자료는 요기참고. http://blog.naver.com/gaetuel/20200640128
두사충 후손도 이배사에 초대해야겠습니다.후...힘들다...대구 사시는 분 없나???
그런데....질문이 있습니다....
첫번째 질문:위의 암행어사 유몽인의 비밀장계초안을 이순신제독께서 읽어 보셧다고 했는데...비밀히 쓴것일텐데...어덯게 열어봤을까요??열어본 사실을 숨기기위해 모른척했을텐데...이순신 장군이 사서 마음고생 하신 것 같군요...
두번째 질문:위의 사진과 책내용만으로는 이순신제독이 유몽인을 책망하는 한탄의 뜻인지....아니면 순천부사 권준의 행동이 임금을 속이고 남을 모함하는등의 내용을 알고서 '권준'을 원망하며 한탄하는 뜻인지...조금 불분명하군요....뉘앙스가...
여행가이드-개털기사...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