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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식지

이현준 군수 '구제역 방지에 밤낮 잊었다'

작성자재경예천군민회(박정복)|작성시간10.12.16|조회수1 목록 댓글 0

이현준 군수 '구제역 방지에 밤낮 잊었다'

 

   
 
이현준 예천군수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을 잊었다. 이 군수는 지난 달 29일 안동 와룡면에서 구제역이 발병됨에 따라 간부공무원을 긴급 소집, 구제역 방역대책을 논의 하는 등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이 군수는 긴급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하고 이동통제초소 설치, 농가 예찰활동 강화, 전공무원 비상근무 등을 긴급 지시했으며, 4일 호명면 오천리에서 첫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되자 구제역 확산을 막기 위해 사전 살처분을 결정하는 등 초동 대처를 잘 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특히, 이 군수는 관내 35개 구제역 방역초소를 밤낮없이 방문, 피로에 지친 근무자를 격려하고, 방역 문제점과 방역장비·약품을 점검하는 등 구제역 확산 방지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한우농가의 이동통제초소의 근무를 배제해 구제역 확산 위험을 줄이고, 예천IC 등 22개소에 마네킹 자동신호기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도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도 각종 언론매체에 군수 서한문, 구제역 유의사항 인터넷 배너 등을 이용해 기관·단체·농가 등의 모임 자제와 유관 기관단체와 주민의 성금·성품 협조를 당부하는 한편, 축산 농가의 자가 소독 철저 및 축산 농가의 출입을 자제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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