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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소식지

예천군청 신청사 완공( 2월7일~2월9일 이전). 예천군, 인구 5만명 돌파(1.29.)

작성자우병구|작성시간18.02.03|조회수287 목록 댓글 0

예천군청 신청사 완공. 2월7일~2월9일 이전

  

설경에 위용을 드러낸 "예천군 신청사"2월 7일 이전 예정으로 마무리에 총력

예천군 신청사가 아름다운 설경에 위용을 드러냈다.

 

1.11. 눈 속에 위용 드러낸 예천군청 신청사

 

현대 건축양식과 전통 한옥의 멋을 곁들인 신청사는 2015년 12월 첫 삽을 뜬 후 2여년만에 공정률 98%로 올 1월말 준공 예정으로 봉덕산 아래 웅장한 자태를 설경 속에 뽐내며 서서히 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대심리 일원에 조성중인 신청사는 전통 한옥의 단아함과 기풍이 묻어나는 구조로 이 겨울 내리는 함박눈이 전통의 맛을 더욱 운치있게 해준다.

한식 기와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사용해 팔작 지붕으로, 지붕을 받치는 외부는 전통 건축을 모티브로 돌과 점토 벽돌을 사용해 시간의 흐름에도 변하지 않는 모형을 갖추고 업무의 상호연관성이 있는 부서의 집중배치와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는 저층으로 배치해 방문객의 편의를 최대한 제공한다.

특히, 청사의 협소한 주차난으로 인해 내방객의 불편이 따랐다면 이번 신청사는 지상 200대, 지하 200대 총 400대의 주차장을 마련해 내방객의 민원 편의를 배려했다.

또한, 주민과 소통하는 맞이마당과 웅비마당은 활(弓)의 도시 예천을 보여주는 활 형태의 유선형으로 꾸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도록 했다.

예천군은 오는 2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신청사로 이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신청사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구내 식당 운영은 당분간 유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천군 신청사 현장 점검오는 7일 입주,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 개최

예천군은 신청사 입주를 앞두고 막바지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군은 1월 31일 오후 5시 실과단소장 및 읍면장 연석회의를 이현준 예천군수 주재로 신청사 공사현장에서 개최했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2월 7일 신청사 입주를 앞두고 최종 점검에 나서 각 층별 공간 배치와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이번에 신축한 신청사는 배산임수의 길지인 봉덕산 아래에 자리잡고 있으며, 1,260여년만에 관아를 이전하는 것으로 지하 1층, 지상 5층 한식 기와를 현대적인 기법으로 사용한 팔작지붕의 현대식 건축물이다.

1층은 농산물판매장, 전시장, 북 카페, 모유 수유실 등 방문인들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과 주민복지과, 종합민원과 부서 등이 배치되어 있고, 2층에는 새마을경제과 외 4개 부서를, 3층에는 군수실, 부군수실, 기획감사실외 2개 부서를, 4층에는 문화관광과외 2개 부서, 5층에는 대강당을 배치하였다.

군은 사무실 배치 시 업무의 연관성이 큰 부서의 상호 집중배치와 민원인방문이 잦은 부서는 저층 배치에 중점을 두었으며, 특히 주민과 소통하는 맞이 마당과 웅비마당은 활(弓)의 도시 예천을 보여주는 활 형태의 유선형으로 꾸며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현 청사는 좁아 군청을 방문하는 내방들은 주차에 큰 불편을 겪였지만 신청사에는 지상 200면, 지하 200면 총 400면의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한편, 신청사 입주는 2월 7일 본관 건물 부서 이전을 시작으로 9일까지 완료하며 의회 청사는 2월 19일 이전한다. 자료: 예천뉴스 

 

 

 

 

 

 

 

 

 

 

 

예천군, 인구 5만명 돌파

예천군, 인구 5만명 돌파신도시 조성으로 인구유입 견인, 5만명 째 군민 환영행사 예천군 주민등록 인구가 1월 29일 5만명을 돌파했다.

 

예천군은 2월 1일 오후 2시 영상회의실에서 이현준 예천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ㆍ단체장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만명 째 전입 가족 환영행사’를 개최했다.

1965년 16만6천명이던 인구는 산업화ㆍ탈농촌화에 따라 2007년에는 5만명이 무너졌으나 2015년 12월 호명면 일원에 조성된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가 시작되자 인구가 늘어나기 시작해 지난 29일 50,075명을 기록했다.

 

 

이는 11년 만에 인구 5만명이상 자치단체로 등극했으며 2017년 전입 순 유입률 7.4%로 전국 3위를 차지해 인구 10만명 시대의 자족 도시로 발전하는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안동시에서 전입한 강동혁씨가 5만번째 행운을, 대구광역시에서 전입 온 이나영외 3가족은 5만번째 앞뒤로 전입해 아차상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호명면과 풍양면이장협의회 등에서는 전입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현재, 신도시 일원에는 주민생활과 밀접한 병원, 편의점, 음식점, 학원, 은행, 이ㆍ미용실 등이 300여개소 입주했으며, 올 연말에는 960여석의 대형 영화관과 경북도립도서관 등도 들어설 계획이다.

이현준 예천군수는 “출산ㆍ보육, 기업유치, 일자리창출, 정주여건 개선 등 신도시와 원도심의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발굴과 지원으로 살기 좋은 예천, 머물고 싶은 예천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료: 예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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