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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명문대창고등학교 골든벨 울리다.

작성자차정호|작성시간11.06.22|조회수229 목록 댓글 3

대창고 3년 김태우 '82대 골든벨' 등극
KBS 1TV 도전 골든벨 대창고 편 녹화...7월 31일 방송
2011년 06월 21일 (화) 21:24:50 권오근 편집국장 youin67@ycnews.co.kr

   
            ◇ 김태우 군.
대창고등학교(교장 현우택)가 대망의 `골든벨'을 울렸다. 골든벨을 울린 주인공은 경영컨설턴트가 장래희망인 3학년 2반 김태우 군.

21일 예천읍 청복리 군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KBS 1TV `도전! 골든벨' 대창고 편 녹화에서 김태우 군이 50문제를 모두 맞히고 골든벨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예천읍 노상리 김명수(60·군청 농정과장), 정윤연(56) 씨의 2남 1녀 가운데 막내인 태우 군은 마지막 50번 문제의 정답 ‘초조대장경’을 맞히고 82대 골든벨로 등극했다.

학교 성적이 최상위권인 김군은 이번 도전 골든벨 녹화에서 33번째 문제부터 홀로 남아 차근차근 풀어나갔으며 “헷갈리는 문제가 나올 때마다 더 정신을 집중했다. 마지막 50번째 문제는 알고 있던 문제여서 쉽게 풀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군은 “평소 열심히 가르쳐 주신 학교 선생님들과 친구, 후배들의 격려가 골든벨을 울리는 밑거름이 됐다”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명문 대창고를 널리 알릴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우 학생의 골든벨 등극 활약상은 7월 31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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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대창고등학교2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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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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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행복24 | 작성시간 11.06.23 고향의 희망 김 태우군 정말 축하 합니다
  • 작성자bokdulee | 작성시간 11.08.30 미래에 예천인이 세계의 골든벨을 울려주세요.
  • 작성자에덴동산/풍양 | 작성시간 11.10.19 저도 티비 보았습니다 훌륭하고 장하다고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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