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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야드가 정말 60 야드에서 어렵죠?
물론 100 야드 넘게 치는 분도 있지만요. 저는 샌드 웨지 풀 샷하면 80 야드 나가요. 그런데 80 야드는 샌드를 안 써요. 아주 깨끗하게 맞아야 80 야드 나가거든요. 그래서 70 야드 까지만 샌드로 쳐요. 여유있게 치려구요. 부드럽게요. 물론 그린에서 공이 구르면 안 되는 상황에서 샌드를 잡죠. 깃대가 앞쪽에 꽂혀 있거나, 벙커를 넘겨야 할때요. 그렇지 않으면 대개 피칭웨지로 60~100 야드를 치지요. 10~70 야드 까지는 피칭으로 그립을 짧게 잡구요. 80 야드는 그립 중간을 잡고 70 야드와 똑 같은 쓰리쿼터 스윙을 해요. 90 야드는 그립 끝을 하고, 똑 같은 쓰리쿼터 스윙을 하구요. 그러니까 70~90 야드는 숏 어프로치와 자세도 똑 같아요. 그립 잡는 위치만 바꾸는거죠. 스탠스도 두발 모으고, 다이아몬드만 찾아요. 100 야드가 참 어려워요. 그래서 52도 웨지를 많이 쓰지요, 요즘 골퍼들이요. 웬만한 일제 채는 A 라는 채가 끼어 있어서 아이언이 10 개죠? 그 채가 풀 스윙으로 딱 100 야드 나가는 채에요. 저는 정상 스탠스로 스탠스 폭만 정상으로 넓히고. 피칭웨지를 써서 90 야드 때와 같은 백 스윙 크기로 쳐요. 스태스를 정상으로 서면, 체중이동이 쉽게 되서 10 야드 더 나가거든요. 110 야드는 피칭웨지를 풀 스윙하는데 조금 부드럽게 스윙하죠. 120 야드가 피칭웨지 정상 거리거든요. 120 야드 풀 스윙은 힘을 더 주지는 않고, 크럽 헤드 스피드가 좀 더 나게 던져 주지요. 다른 모든 샷은 다 이렇게 스피드 나게 던져 줘요. 연습장에서 이 감을 자꾸 연습하면 거리감이 아주 잘 잡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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