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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업 한 시간 전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차이

작성자우재영/상리 서울|작성시간10.03.09|조회수50 목록 댓글 0
티업 한 시간 전 프로와 아마추어와의 차이
 
 

■ 프로 : (자칭 프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 한해서)

1.TEE-OFF 한시간 전에 도착한다.

2.볼1BOX를 들고 드라이빙 레인지로 향한다.

3.스트레칭을 해주고 PW->7I->5I->3W->1W->SW(하프 스윙과 풀스윙)

채 하나당 5~6개정도 연습을 해준다. (30분 소요)

4.연습을 할때는 복잡한 생각을 안한다.

(복잡한 생각은 그 동작을 하기위해 힘이 많이 들어간다.)

5.공과 퍼터를 들고 퍼팅 연습장으로 향한다.

1M, 1.5M를 먼저해서 자신감을 갖는다.

연습순서 1M->1.5M->3M->5M->10M 리듬감과 터치감을 익힌다.

(머리와 하체고정, 볼가운데와 헤드 페이스 가운데의 스윗스팟)

* 라운딩 시작!

380Y 이하의 거리에서는 드라이버보다는 3W나 롱아이언으로 페어웨이를 공략한다.

연습할때와 마찬가지로 복잡한 생각은 안한다.

나의 7번아이언 거리가 150M일때 초반에 몸이 풀릴때 까지 한클럽을 길게 잡고 부드럽게 스윙 해 준다.



■ 아마추어 : ( 하이 핸디라고 생각하시는 님들 )

1.TEE-OFF 30분전,막바지에 도착한다.

2.옷을 갈아 입고 2층(식당)으로 올라가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진솔한(?)대화를 나눈다.

3.TEE-OFF 10분전에 들어가 채 두개 꺼내서 빈스윙 10번정도 해주고 바로 티샷한다.

(연습스윙을 하면서 "오늘은 꼭 디봇을 만들어 야지"생각한다.)

* 라운딩 시작!

380Y이하의 거리도 드라이버를 들고 핀에 가까이 붙이기 위해 온갖 힘을 쓴다.

잘 맞지 안으면 백스윙이 잘못되서 그러나 생각해본다.

150M의 거리에서 초반에 7번아이언으로 아주 힘있게 날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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