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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뒷땅치기 방지

작성자우재영/상리 서울|작성시간10.10.25|조회수174 목록 댓글 0
골프 뒷땅치기 방지

 

 
 

 

체중이동이 되지 안거나 올려치려 할 때 발생 날씨가 차면 옷을 많이 껴입은 탓인지 어깨가 돌지 않아 자주 뒤땅 을 치게 된다.

더욱이 얼어붙은 코스에서 뒤땅을 치면 몸이 저리도록 통증을 느낀다. 어떻게 하면 뒤땅치기를 방지할 수 있나.

골프에 미스샷은 따르게 마련이지만 슬라이스나 훅은 그래도 클럽헤드가 공을 맞혔다는 성취감 때문에 어느 정도 위안이 된다.

그러나 뒤땅을 치는 것은 미스샷이라기 보다는 미스스윙이라고 말해야 좋을 것이다.

 

이렇게 뒤땅을 치는 것은 체중이동이 되지 않거나 공을 떠올려 치기 때문이다. 정상적으로 스윙을 하면 공은 뜨게 마련인데 공이 뜨지 않는 사람은 떠올려 치려는 생각이 앞서게 된다.

그러면 자연히 토핑이 되고 이것을 막기 위해 몸을 숙여 조절하면 이번에는 체중이동이 되지 않아 뒤땅을 치게 된다.

 

물론 다운스윙 때 오른쪽 어깨가 떨어져도 뒤땅을 치게 되지만 백스윙 때 왼쪽어깨가 돌아가지 않아도 뒤땅을 치게 된다.

 

그것은 두꺼운 옷이 스윙을 방해하게 되고 그러면 팔에 의존하는 스윙이 되기 때문이다. 토핑이나 뒤땅치기는 근본적으로는 떠올려 치려는 것이 원인이기 때문에 스윙궤도를 수정하지 않으면 고쳐지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스윙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지나치게 장타를 의식하면 하반신의 리드를 잊어 버리고 손과 팔에만 의존하는 스윙을 하게 돼 뒤땅을 치게 된다. 스윙은 체중이동이 수반돼야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하반신의 리드가 선행되지 않으면 안된다.

 

이렇게 해서 하반신의 움직임이 다운스윙을 주도하면 자연히 체중 이동이 이뤄지게 되고 그러면 스윙궤도가 안정되면서 뒤땅치기는 일어나지 않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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