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선배님
사랑하는 후배님
그리고 평생을 같이 할 우리 동창친구들
멀리 서울에서,부산에서 대구에서 전라도에서 고향에서
먼길을 마다않고 한걸음에 달려와
오랜만에 선후배님들이
모여 지난 추억들 얘기며 살아가는 얘기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열심히 준비를 한다고 했는데
부족함이 없었는지 미흡한것은 없었는지
모든 행사가 끝나고도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모여서 즐거운 자리가 보람있는 자리가 되었어야 하는데
혹 부족함이 있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고 이 자리를 통하여 내년도에는
더 새로운 더 즐거운 자리를 만들도록 운영진들이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을 맞이하다가 보니
일일이 약주도 같이 한잔하고 많은 대화도 하고
하였으면 좋겠는데
아쉬움이 많습니다.
이제 서로서로 얼굴도 익히고
인사도 하고 하였으니
평소에 자주 연락도 하시고
평소에 만나 막걸리도 한잔하며
인생의 동반자로 같이 살아갑시다.
행사를 준비한
수석부회장이하 사무국장,차장들 그외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 선후내님들
그리고 협찬 및 찬조를 아낌없이 해주신 모든 선후배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 하고
많은 격려를 해주신 우리 유천중 동문 전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해주신 이한성 국회의원님,은사님,도의원님 유천면장님등등
이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멀리에서 총동문 체육대회를 축하해주시기 위하여 큰 화환을 보내주신 재경군민회장님,재경 골프회장님
유천면회회장님,개포면민회장님.유천초등 대창고등총동문 회장님,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나열을 하지
못하지만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총동문 선후배님 올해 부족함은 내년에 꼭 채우도록 하겠으면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그램
총동문 전원이 참석하여 함께 즐길수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욱더 알찬 내용으로
체육대회를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쉬움이 있지만 1년동안 현업에서 또 열심히 일하시고 건강하시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2012년 6월 11일
유천중학교 총동문 회장 이국종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