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예천중 동문 가족체육대회 '성황' (예천신문 5.14일자 11면)

[예천신문사]

재경예천중 동문 가족체육대회 '성황'

2015년 05월 14일 (목) 10:50:04

예천신문 master@ycnews.co.kr

제32회 재경예천중학교(회장 윤위규) 동문가족체육대회를 겸한 정기총회가 지난 10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재현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 이한성 의원(21회), 박찬중 전 재경예천군민회장(15회), 이 돈 예천중학교장, 재경대창중고등학교, 재경용궁중고등학교, 재경감천중학교 회장단 등 내·외빈 인사들 포함 3백여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하며 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윤여산(19회)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으며, 재경예천중학교동문회 21대 윤위규(18회)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참석해주신 동문들과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동문간의 정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 가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선배기수를 대표해 이원교(8회, 주식회사 비룡 대표) 동문과 박찬중(15회,전 재경예천군민회장)동문은 행사개최를 축하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격려 메시지를 전하였다.

예천중학교 이 돈 교장은 3학년 재학생에게 인터넷 동영상 교육을 위해 3백80여만 원 전액을 지원한 윤위규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체육대회 시작 전 박재봉(23회)동문의 지도에 따라 몸풀기 체조를 하고, 대동줄다리기, 족구, 피구, 제기차기, 2인3각 이어달리기 등의 흥미진진한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이어진 행운권 추첨에서 동문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골고루 전달하였다.

한편 이날, 윤위규 회장은 후배기수 활성활를 위해 30회와 33회 동기회에 지원금을 전달하였으며, 18회, 20회 동기회에서도 이번 행사를 위해 성의를 표시하며 깊은 애정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해 세월호 사고의 참사로 인해 2년만에 개최되었지만,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며 친목과 우정을 다지고 끝나는 시간까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체육대회 결과>
◆선배기
△우승: 19회 △준우승: 20회
◆후배기
△우승: 24회 △준우승: 33회

[성인봉 (지보)]

선후배간의 우정이 돋보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동문회가 되기를 빕니다

[강귀분 (유천/인천)]

윤 위규 회장님, 박 만수 사무국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욱 발전하는 예천중 화이팅입니다.^^

[다토권]

윤외규 회장님
수고많이 하셨읍니다

[daekyulim]

강국장님 박만수가 아니고 박완수입니다

[강귀분 (유천/인천)]

유천면민회 임 대규부회장님
항상 배우게 되어 고맙고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