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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안동/문경

상주코너도 첨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성자허철회|작성시간12.11.11|조회수51 목록 댓글 1

  모든 지역은 연관되어 있습니다. 홀로 독립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입니다.경계가 너무 분명한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금을 그어놓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똑똑하다(?)고 하는지도 모릅니다.

  예천은 행정적으로는 안동과 상주의 관할지역이었지요. 그래서 안동, 영주, 문경과 가까운 면도 있지만 행정적으로는 상주와도 관련되어 있습니다. 사벌국 시절에는 사벌왕의 왕릉은 상주 사벌에 있지만, 예천에 왕비릉이 있었다는 말이 전합니다.그래서 방언도 비교해보면 안동보다는 상주 문경 쪽에 더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그래서 예천문화는 상주문화와 아주 유사합니다. 안동 풍천 예천 용궁 등은 상주문화와 비슷한 양상입니다.그리고 유교문화의 양상도 비슷합니다. 그리고 학문적 세계도 유사합니다.내가 학창시절에 예천 친구들과 이야기하면서 그런 느낌이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호명면 출신과 읍내 백전동 출신이었습니다.

 한편 상주시장은 성백영 시장님이고 상주 은척 남곡리 출신이고, 상주 국회의원은 김종태 의원으로  상주 낙동 유곡리 출신입니다.이 두 분은 성 시장은 법학박사이고 김 의원은 행정학박사이다. 상주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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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최동순 | 작성시간 12.11.12 고대국가 사벌국(沙伐國)이 상주와 예천, 문경 일대에 있었고 후백제 견훤의 아버지 아자개가 사벌산성에서 말년을 보냈으며, 아자개릉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잃어버린 사벌국의 역사를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카페에 자주 오셔서 좋은 글 많이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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