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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안동/문경

문경시가 후원하여 국립아리랑박물관 건립 국회정책토론회를 열다

작성자허철회|작성시간13.01.29|조회수52 목록 댓글 0

어제 1월 28일 오후2시에는 국회의원회관 신관2층에 자리한 소회의실에서 국립아리랑박물관 건립 국회정책토론회가 열렸다.문경아리랑을 가지고 문경 새재에 국립아리랑박물관을 유치하려고 노력 중이다. 이한성 의원과 고윤환 문경시장, 탁대학 시의회의장 등이 중심이 되어 참석하셨는데 김장실 국회의원과 이한성 의원이 주최하였다.사회는 경북대 김기현 교수, 발표자는 김연갑 한겨레아리랑연합회 이사, 최종호 한국전통문화대 문화재관리과 교수가 담당하고, 토론자로는 이창식 세명대 미디어문학과 교수, 권갑하 시조시인,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여하였다.문경시민의 호응도가 관건이라는 이야기가 나왔다.관청에서는 유치하려고 발버둥치지만 평소 참여하는 시민들이 많아야 한다는 말이다.송옥자 문경아리랑보존회 회장이 나와서 문경아리랑을 부르고  학술발표가 있었다.전반적으로 열성적인 모습이지만 뭔가 채워야 할 것이 많다.문경에는 6개의 크고 작은 박물관을 가지고 있다.문경옛길박물관, 문경석탄박물관 등과 차등화되는 박물관 건립이 필요하다.상주에는 상주박물관(사벌면), 함창명주박물관(함창읍 교촌리) 등이 있지만 예천에는 별로 없는 실정이다.그래서인지 역사에 관심있는 예천향우 중에는 박물관건립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분이 있다.향우를 대상으로한 강의를 펼친 보문 미호 출신 김해김씨 율은파 김시우 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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