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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냇가 아이들|작성시간11.03.22|조회수78 목록 댓글 1

유천면 풋젓골(초적) 출신 최 진연입니다.

유천초등, 대창중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풀피리 동네 출신답게 저는 글을 써왔습니다.

1973년 <시문학>지 추천으로 등단한 이후 작년 말에 제9시집 <별을 만든 시인과 아이스크림>, 제3에세이집 <지하철에서 일어난 이야기>를 출간하여 교보문고에 내놓았습니다.

지금까지는 먹고사는 일(교사)과 교회를 돕는 일(목사) 등 1인 3역을 해오느라 문학에 저념하지 못했으나 다른 두 가지 일에서 떠나 이제는 글쓰기만 전념할 생각입니다.

고희를 넘겼으나 아직 건강나이는 44세로 체크되고 있으니 이제부터 문학을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글을 쓸 작정입니다.

동향인 제위께서 우리의 사랑하는 고향 예천의 이름을 빛낼 문학인의 거목을 키워내신다는 적극적인 뜻에서 물심양면으로 크게 북돋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국제펜클럽 회원 및 한국본부 이사 등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기쁜 나날의 삶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1. 3. 22

최 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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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말희(개포31) | 작성시간 11.04.12 반갑습니다. 시집도 출판하시고 여러모로 많은 활동을 하십니다. 예천출신으로 큰 업적을 남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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