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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꽃송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1.05 지금은 회 룡포라고 불으지요 옛날에는 (어성개)라고 불렸답니다
용포동에서 물을 건너서 어성개 를 거처서 희룡포에서 강을건너 신당리
에서 향석으로 여름에는 용궁 초등을 다녀지요 여름이면 겨울에는 용포동에서
계속 산등선을 걸어서 희룡포에서 강 을건너 신당으로 향석으로
용궁 초등에 8Kf로를 20리길을 걸었담니다 항상 지각생 혼자서 ~~
지금 70나이에 그때가 그립네요 작은만한 어여뿐 여학생
용궁에가면 산골 학생이 너무예쁘구나 머리를 쓰담아주는
그시절에 그립군요 아싸 지금도 아름다운 할머니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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