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청년이 문학청춘을 내어서 화제이다. 창간 3주년이다.우연히 수필가 오병훈 선생님과 서울 인사동 예전다방에서 만난 분이 바로 김영탁(1959-) 시인이다.창간을 서두르고 있다면서 종로문인협회 부회장이신 오병훈(1947-) 선생에게 투고를 권한 기억이 난다. 나는 그 자리에서 문학잡지를 운영하려면 글을 쓰는 분들이 많아서 투고하는 사람이 필요하시겠다고 했다.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서울대 국문과 교수 조현설(1962-) 박사를 소개했더니 잘 알고 있다고 해서 놀랐다.최근 소식에 의하면 창간 3주년기념 행사도 했다고 한다.황금알 출판사를 운영하신다. 승승장구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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