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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소식

예천출향인 2세 황영식君- 2014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2관왕

작성자대창동문회|작성시간14.09.24|조회수434 목록 댓글 3

 

 

 

예천출향인 2세 황영식君 (예천읍)

2014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2관왕차지 

 


2014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2관왕을 차지한 황영식(24)이 주인공이다.

황영식은 23일 오후 인천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끝난 마장마술 개인전 정상에 섰다.

 

본선과 결선 합계 153.286%를 받아 2위 김동선(25·150.699%)을 제쳤다.

 마장마술은 가로 60m, 세로 20m 넓이의 평탄한 마장에서 정해진 코스를 따라 연기를 펼치는 경기다.

 심판은 말과 선수가 얼마나 정확하고 아름답게 움직이는지를 판단해 점수를 매긴다.

황영식은 지난 20일 단체전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한국 선수단의 대회 두 번째 2관왕으로 등극했다

.

 한국 승마는 1998 방콕 대회부터 5개 대회 연속 마장마술 단체전과 개인전 석권의 위업을 달성했다.

황영식은 '승마장 집 아들'이다.

럭비 국가대표 출신인 아버지 황호섭(55)씨는

지난 1996년부터 경기도 오산시에서 "세마대 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섯 살 때부터 말을 탄 황영식은 고등학교 시절 방학마다 독일로 '승마 유학'을

다녀오면서 기량을 쌓았으며 누나 황나리(27)씨도 승마 선수로 활동했다.


황영식은 10대 때부터 각종 국내 대회 우승을 휩쓸면서 무서운 신예로 주목받았다.

 

 스무 살 나이에 출전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선

 3연속 개인·단체전 정상을 노리던 최준상을 제치고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현재 오산시에서 부인 이미경씨와 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는 

예천읍 남본리 출신 출향인 황호섭씨(55.예천초60회, 예천중24회)의 아들 황영식군이

2014 인천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2관왕에올라 예천을 또 한번 빛냈다.

 

황영식 君은 2010년도 재경예천읍민회(회장 박찬중) 자랑스런 예천읍민상을 수상하였으며

2011년도 재경예천군민회 신년교례회(회장 이원교)에서 윤옥희 양궁선수와 함께

자랑스런 예천인상을 수상한  출향인 2세로 예천인들로 부터 큰 주목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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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장말희(개포31) | 작성시간 14.09.25 자랑스럽습니다. 축하 축하합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스타렉스.용궁 | 작성시간 14.09.25 같은 출향인으로 박수을 보넴니다.
  • 작성자에덴동산/풍양 | 작성시간 14.09.26 축하드림니다 자랑스런 고향 후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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