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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민소식

김학동 37.1%, 김상동 35.7% ‘초접전’

작성자소호|작성시간21.09.30|조회수75 목록 댓글 0

김학동 37.1%, 김상동 35.7% ‘초접전’

내년 예천군수 여론조사 결과

 

내년 예천군수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상동 전 예천부군수가 초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공표된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차기 예천군수 여론조사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9월 16일과 17일 예천인터넷뉴스에서 ㈜모노커뮤니케이션.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이틀간 예천군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여 503명을 대상으로 차기 예천군수 선거 여론조사가 실시됐다.

차기 예천군수로 가장 적합한 인물을 묻는 ‘후보 적합도’에서 김학동 군수가 37.1%, 김상동 전 부군수는 35.7%를 얻어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으로는 도기욱 경북도의회 부의장이 6.9%로 뒤를 이었으며 기타 다른 인물 3.3%, 적합한 인물이 없음 7.9%, 잘 모름 또는 무응답이 9.1%였다.

 

제 2 선거구(호명, 유천, 용궁, 개포, 지보, 풍양, 용문)에서는 김 전 부군수(35.6%)가 김 군수(34.8%)를 근소하게 앞서고, 제 1 선거구(예천읍, 효자, 은풍, 감천, 보문)에서는 김 군수(40.4%)가 김 전 부군수(35.9%)를 약간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성별로는 남자는 김 군수를, 여자는 김 전 부군수를 좀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만 18세 이상 20대와 50대에서는 초접전 양상을 보인 반면 30대와 40대는 김 전 부군수가, 60대 이상은 김 군수는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 군수와 김 전 부군수의 맞대결에서도 김 군수가 42.6%, 김 전 부군수는 36.4%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이었다.

 

군정 평가에서는 매우 잘하고 있는 편 21.8%, 잘하고 있는 편 36.3% 등 58.1%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 평가(잘 못하고 있는 편 21.1%, 매우 잘 못하고 있는 편 11.2%)는 32.3%를 차지했다.

 

정당 지지도의 경우는 국민의힘 67.4%, 더불어민주당 12.0%, 정의당 3.0%, 열린민주당 1.6%, 국민의당 1.4%, 기타 정당 1.2% 등의 순이었다.

 

조사방법은 유·무선 ARS 전화조사방식이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 보고서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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