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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 가까운 나라 돈을 등쳐먹고 아직도 시체 팔이 시청 시의회 국가 땅에 마음대로 추억의 빛이란 것을 지었네요. 언로은 무엇을 하나
아사리밧 엘시드
세월호는 흐른다
세월호야, 너희는 어찌 그리 매정하냐
이때까지 그 정도 찐드기는 없었다
물론 안다. 너희들도 조정 받고 있다는 것을
그 뒤에 거대한 세력이 붙들고 있다는 것을
이제 떠나보낼 때가 되었다
돈 수백억 들여서 조사했는데 아직도 조사
참으로 어이없다. 그렇게 평생을 사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는 지. 7년이나 조사 했단다
이제 시체 팔이 그만 하쟈. 산 자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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