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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회 게시판

복지란 생명이 있어야 시 한 수 아사리밧 시인 일 소

작성자엘씨드|작성시간22.02.12|조회수66 목록 댓글 0

생명 없는 복지

 

아사리밧 시인 일 소

 

6년 전부터 우리 민초는 고통이 시작

신천지를 약속한 의사의 처방은 마냥 빗나갔다

그러나 민초는 임기에 묶여 새 천지로 피난이 불가

 

의사는 마약을 잘 쓰고

모든 것은 인턴을 통해서 처방

인턴은 그렇게 따라야 했다

 

인턴은 처방이 잘못 된 것을 알면서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복종

억지 처방을 발행 하는 것도 고통

 

인턴을 마구 뽑아 세금 헤프게 쓴다

일자리 없이 복지비로 먹고 살게 한다

주거불안, 주식비 불안, 생필품 불안

 

이렇게 하여 실행한다는 복지 건수는 수백 건

모든 것은 즉흥적, 이랬다저랬다 거짓말

새로운 일자리 창출 건은 어디에도 없다

 

힘도 없어서 기대만 많았던 민초는 갈之 자 걸음

정권의 뿌리부터 잘못 되어 고통을 받았는데

또 마약에 중독이 되니 헤어날 방법이 없다

 

민심의 약한 곳 목숨 부지한 속 대궁을 꺽으니

재생할 길마저 찾을 수 없다

 

아직도 변화 없는 같은 방식의 생각을 가졌다면

이전의 고통을 다시 받을 것은 명약관화

 

무심하게도 민초는 하늘의 뭉게구름

흘러가는 것만 보고 살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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