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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회 게시판

망상 유세 후보 아사리밧 시인 엘 시드

작성자엘씨드|작성시간22.02.24|조회수82 목록 댓글 0

망상의 광장 선거유세

 

아사리밧 시인 엘시드

 

상상력이 풍부해진다

생선포만 보면 굿하는 장면

법인카드를 들으면 초밥 십인분

정말 위대한 상상가가 넘친다

 

상식도 풍부해진다

재활용만 보면 유식한 단어 알이백

대중은 그 실력에 깜짝 놀란다

들통이 나던 안나든 나중 문제다

 

증거가 많이 나온다

부도덕 한 예를 판넬에 그려 기습 공격

비슷한 단어 몇 개로 상대가 게이트 장본인

거짓이라는 것이 들통 나도 나 맞아

 

각종 공금 부정사용의 증거가 쏟아진다

그러나 모른다고 하고 잡아뗀다

증거가 나오면 아랫사람이 한 것

판결문이 없다는 것으로 뭉개버린다

 

유치한 대화가 능란하다

상대를 대하는 언어 태도가 인격 비하

코너에 몰린 사람이 다급할 때 얼굴표정

연단에서 갑질 흉내내니 모리배는 두 주먹

 

뭉개는 천국이 벌어진다

무조건 상대를 뭉개서 주군의 말을 옹호 발언

미주알 고주알 먼지 찾아 뻥튀기 혼란작전

원래는 주군이 몸통이란 것을 천하가 안다

 

이렇게 가짜 상식, 가짜 증거, 초밥부정사용, 뭉개기

이번 선거판은 풍부한 상상력과 언변이 난무한다

죄인은 유달리 읍소하여 동정을 얻는 일, 그리고 재범

 

어거지치기의 화술에 넘어가는 사람도 문제지만

 

가방 끈 학생이 공부 잘 한다는 속설 교육이

이런 난장판을 만들었는가

종북 쇠뇌 교육이 국민정신을 멍청하게 한 것이 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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