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도는 대통장 의자
아사리밧 시인 엘시드
대통장은 모든 통장의 우두머리
대통장 자리만 앉으면 천하가 제 것
대통장 따라 민생은 다르게 나타난다
대통장은 옛 할머니가 부르는 이름
권력을 앙갚음으로 활용한 이는 김김노문 4대통장
다른 대통장은 그래도 꾸준히 민생 실적은 풍부
특히 대통장 둘은 비실명 재산 때문에
토해내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러나 실적 평가는 A+++
지금 뻥튀기 트집 덩어리는 비교불가
가망이 없으니 이를 이끈 통장 후보는
경쟁자 약점을 착착 준비했다고 엄포로 시작
잘 드는 권력 칼을 휘두르는 방법에 열중
먼지 털어 죄를 만들고 조여든다
비선을 움직여 죄명 찾았다고 호언장담
결국 후보자 인물평가 경쟁 마당은 없애고
불구자 경쟁 마당으로 판을 끌고 갔다
그 만큼 억지 춘향으로 민초를 피터지게 괴롭힌다
더 가관은 앞에 나선 눈치 빠른 여성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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