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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회 게시판

빙글빙글 대통장 의자 아사리밧 시인 엘시드 풍간 시인

작성자엘씨드|작성시간22.02.28|조회수79 목록 댓글 0

빙글빙글 도는 대통장 의자

 

아사리밧 시인 엘시드

 

대통장은 모든 통장의 우두머리

대통장 자리만 앉으면 천하가 제 것

대통장 따라 민생은 다르게 나타난다

대통장은 옛 할머니가 부르는 이름

 

권력을 앙갚음으로 활용한 이는 김김노문 4대통장

 

다른 대통장은 그래도 꾸준히 민생 실적은 풍부

특히 대통장 둘은 비실명 재산 때문에

토해내는 불상사가 있었지만

그러나 실적 평가는 A+++

 

지금 뻥튀기 트집 덩어리는 비교불가

 

가망이 없으니 이를 이끈 통장 후보는

경쟁자 약점을 착착 준비했다고 엄포로 시작

잘 드는 권력 칼을 휘두르는 방법에 열중

 

먼지 털어 죄를 만들고 조여든다

비선을 움직여 죄명 찾았다고 호언장담

 

결국 후보자 인물평가 경쟁 마당은 없애고

불구자 경쟁 마당으로 판을 끌고 갔다

그 만큼 억지 춘향으로 민초를 피터지게 괴롭힌다

더 가관은 앞에 나선 눈치 빠른 여성 동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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