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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인 것을 알아 보는 시사외래어 : 아사리밧 엘 시 드

작성자엘씨드|작성시간22.08.11|조회수40 목록 댓글 2

★동문 인물을 재발견★

 

나는 오늘 우연히 동기 김시우가 쓴 ★시사용어와 외래어 해설★ 책을 다시 살폈다. 나는 달포 전에 이 책을 늦게 받았고 막연히 그런 내용이구나 하고 가끔 몇 곳을 뒤적였다. 그러다가 저녁에 잘 때 이 책을 좀 더 접근하니 정말 좋은 내용이었다. 그리고 글씨체도 아주 쉽게 되어 있고 내용도 필요한 것들이 많았다.

 

이 책은 약 145쪽 분량으로 김저 기념 사업회가 추진하는 것으로 8 권 째다. 현재는 비매품이고 배부는 한정 된 관계자에게만 보낸다. 기획은 김시우며 발행처는 김저 기념사업회다. 2022년 3월에 출판하여 막 쪄낸 찐빵이다. 좋은 일 하는 동기의 자랑 김시우.

 

 

우선 내용을 살펴보면 다다이즘이 있는데 20세기 초에 생긴 사조로 기존의 질서나 가치를 부정하는 시대사조를 의미한다. 도플갱어는 자신과 똑 같이 생긴 사람이나 동물을 말하며 즉 자기를 닮은 분신을 표현하는 말이다. 다음에 레짐체인지란 말이 있는데 조금 길게 설명할 수 있는데 간단히 이야기 하면 기존 틀을 변화시키는 것을 가르킨다. 혁신적인 뜻을 포함한다. 로망은 낭만이며 영국으로 가 로맨스라 부른다. 그리고 리셉션을 많이 듣는데 이것은 연회나 환영식을 의미 한다고 보면 된다.

마이너리티는 소수자다, 장애자, 동성 등에 쓴다. 멀티미디어는 정보들 즉 음성, 문자, 그림, 영상의 매체를 만들고 저장하는 일을 하나로 통합하는 장치나 기술을 의미 한다.

 

 

버스킹은 길거리 공연을 의미하고 부스터 샷은 효과를 연장시키기 위하여 하는 추가 접종을 말한다. 블루오션은 잘 알려지지 않고 치열하지 않고 가능성이 유망한 시장이며 삐애로는 어릿광대를 의미 한다.

 

마무리로 들어가면 빈티지가 있는데 틀에 박힌 것을 탈피하고 빈곤과 여유를 강조하는 경향을 이야기 하고 종교 용어로 샬롬이 있는데 이것은 히브리어고 그냥 안녕 등 인사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모킹 건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작용하는 확실한 증거이며 스타일리스트는 출연자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사람을 말한다.

 

스타일리스트는 돈 좀 벌 수 있는 별세계의 직종인 듯. 재인이 마누라 옷도 선택하고.....

 

그냥 주섬주섬 뽑아 보았습니다. 몇 개라도 알면 좋겠지요.

 

요약자 아사리밧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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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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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성인봉 (지보) | 작성시간 22.08.11 시사용어 배우는일 좋습니다
  • 작성자엘씨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2.08.12 전에 아제도 몇 가지 올리더니 그것을 많이 부딪히는 것부터 몇 개 씩 올리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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