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째 먹는 달콤한 청포도 샤인머스켓 출하
- 예천신문 승인 2022.08.25 18:08
은풍면 이종환·예천읍 김시택 씨 …
4kg 상자 7만 원∼7만 5천 원，
2kg 상자 3만 5천 원∼3만 9천 원(택배비 포함)
은풍면 우곡3리 이종환(예천아람포도 농업회사법인 이사) 씨가
최근 샤인머스켓 포도 출하를 시작했다.
샤인머스켓은 향이 좋고 씨가 없어 먹기 편한 것은 물론 당도가 높아
소비자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껍질째 먹는 씨 없는 청포도 품종이다.
영농법인 예천샤인머스켓 대표인 예천읍 노상리 김시택(전 예천경찰서장) 씨도
은풍면 탑리 1천여 평의 농장에 재배한 샤인머스켓을 다음 주부터 수확한다.
이종환 씨는 7백여 평 비닐하우스에다 난방시설을 갖춰
일반 비가림 재배보다 수확이 약 한 달 이상 빠르다.
김시택 씨도 비닐하우스 재배로 비가림 시설보다 20여 일 빠른 수확이 가능하다.
농장 직접 구매는 대략 택배비만큼 싼 가격에 살 수 있다.
김시택 씨는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샤인머스켓이 수출량도 증가해
타 작물보다 높은 가격이 형성되면서 올해 약 1억여 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입문의> △이종환: 010-8580-7924 △김시택: 010-9244-4142
출 처 : 예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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