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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분들이 만든 서점이름 문화서점 다섯 군데

작성자허철회| 작성시간13.03.20| 조회수12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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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수락대 작성시간13.03.31 거슬러 올라가면 박지우 님이 원조라고 할수있습니다. 박지우님은 경북 예천군 보문면 간방3리 <탑돌>출신으로 인천경찰청에서 경무관을 지내신 박인우 님의 친동생으로 일찍이 상경하여 도서출판과 서점으로 터를 닦아서 고향의 친인척들과 많은 선후배들이 (주로 간방3리,탑돌,골마.아랫마>3동네 사람들이 상경하여 적은 자본으로 개업할수 있는 헌책방을 개업하여 한때는 수십개의 문화서점이 서울전역 골목마다 성시를 이루었으나 대형서점의 등장으로 현재는 몇개만 남아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현재는 문화서점의 대부겪인 박지우 님은 한의학을 공부하여 한약재상을 경영하고 있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작성자 수락대 작성시간13.03.31 참고로 저는 청계어른의 아들 3형제<박덕우 : 625사변때 군복무중 전사. 박인우 : 전 인천경찰청 경무관,전 칠곡경찰서장, 박지우: 한의사,출판,서점,문화사업>에 관하여 잘알고 있으며 유명한 탑돌출신의 공부의신 강성태<공신닷컴 대표> 씨 등에 관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연한 기회에 20호 남직한 작은 마을에 후손들이 서울대 출신이 5명이며 공군사관학교와 미국의 존스홉킨스대등 인재들이 많고 세계최고의 명문대 출신들이 많이 배출된 내용을 알고 옛날절터이고 현재에도 탑이 마을가운데 우뚝서있는 동네라 흥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 작성자 수락대 작성시간13.03.31 그리고 진의 여부는 알수 없으나 일설에 의하면 이마을에는 과거에 탑이 3기가 있었으나 2기는 무너지고 현재 1기가 남아서 정부에서 보호관리하고 있으며 현재도 무너진 탑의 석재들이 곳곳에 흩어져있으며 그리고 탑의 주변에서 어른 손목만한 황금부처가 여러개 발견되어서 어른들이 예천의 절에 보넷다고도 하고 또 동네입구인 남산 모퉁이 산에 버렷다고하고 일제 강점기에 일인들이 혈맥을 끊는다하여 탑을 훼손했다고도 하고 어떤 고승이 지나가면서 이마을에 큰인물이 태어난다고도 했다는군요,
  • 작성자 허철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4.01 수락대님이 알려주신 정보가 풍성합니다.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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