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열차/
어떤 사람이 우리 인생을
긴 야간열차에 비유를 했다.
그 속에는 지금 막 태어난
갓난아기로부터 백발이
성성한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색의 사람들이 타고 있다.
그런데 종소리가 들릴 때마다
자기 나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이
정해진 정거장에 내려야 한다.
여기서 잠시 열차 안에 있는
사람들의 모습을 살펴보자.
첫 번째 사람은 열차 안에서 부지런히
일해서 많은 돈을 벌었다.
그에게도 어느 날 종소리가 울리기 시작했다.
이 사람은 내리지 않겠다고 발버둥을 치면서 외쳤다.
"이 돈 보따리를 다 줄 테니 내리지 않을 수 없느냐?
그러나 그 사람은 결국 빈몸으로 쓸쓸하게
홀로 열차에서 내리게 되었다.
두 번째 승객은 사상가였다.
그러나 그를 위한 종소리가 울려 퍼졌을 때
그도 어쩔 수 없이 열차에서 내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그가 남긴 글을 통해서
오랫동안 그를 기억했다.
세 번째 사람은 열차 안을 분주히 돌아다니면서
가난한 사람들, 병든 사람들을 열심으로 도왔다.
결국은 과로로 쓰러져서 젊은 나이로
열차에서 내릴 수밖에 없었다.
몇몇 사람들은 그의 삶을 본받기 위해서
그가 하던 일을 계속해서 행하기도 했다.
네 번째 승객은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
에게 안타까운 목소리로 호소한다.
"여러분!여러분들도 언젠가는
이 열차에서 내려야 합니다.
그러나 절망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마지막을 알리는 종소리가 아닙니다.
오히려 영원한 세계를 향하여 새롭게
출발하는 시작을 알리는 종소리입니다!"
확신에 찬 그의 음성은 사람들에게 많은 용기를 주었다.
지금도 인생의 열차는 계속 달리고 있다.
여러분은 과연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까?
한번 생각해 보세요.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 켠에 말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늘 그 모습 그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
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 해도 가슴으로 느낄 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대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 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우리 마음 한자락 비우고 이런 친구가
되지 않으시렵니까?
/누군가를 사랑하면 마음이 선해진다/
주기 어려운 것을 줄 수 있는가.
내가 가장 아끼던 것을 내 줄 수 있는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그에게 줄 수 있는가.
다른 무엇보다도 그가 소중하기 때문에 주기 어려운 것까지
줄 수 있는 마음이 되어 있다면 그는 지금
사랑할 만한 자격이 있는 사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해 보라.
당신의 마음이 얼마나 선해지는가를
당신은 알게 될 것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 참으로
아름다운 일인 것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사랑받는 것도 행복하지만
그것보다 더 행복한 것은
사랑을 주는 것 아닐까요?
주위를 한번 돌아보세요.
사랑을 필요로 하는 이가 자신
곁에 분명 있을 것입니다.
지금 사랑을 주십시오.
지금 주지 않으면 또 욕심이 일어나
내 마음에 슬픔이 쌓이고 기쁨은
사라지게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