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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이드 던전의 순서, 그리고 입장 조건 |
불타는성전 국내 출시 일주일째. 여기저기에서 70 레벨 플레이어가 등장하면서 겨울잠에 빠져 있던 각 레이드팀도 기지개를 펴기 시작할 때가 되었습니다.
레이드의 첫 준비는 역시 입장 퀘스트 완료겠죠? 7개 레이드 던전의 입장 조건을 정리했습니다.
불타는 성전에 추가된 공격대 던전은 70 레벨용이며, 총 7개입니다. 모든 던전이 7일의 귀속 기간을 갖고 있으며, 매 주 목요일에 초기화됩니다.
가장 먼저 도전하게 될 10인용 레이드 던전인 카라잔은 아웃랜드가 아닌 아제로스 동부왕국에 있으며, 후반부에 도전하게 될 하이잘산은 아제로스의 칼림도어에 있습니다.

나머지 5개 레이드 던전은 모두 아웃랜드에 있으며, 다음과 같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불타는성전의 레이드 던전은 이전과 달리 다른 레이드 던전의 최종 보스 처치를 입장 조건으로 내건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레이드팀이 비슷한 순서로 레이드를 진행하게 될 것입니다.
 [불뱀제단과 하이잘산, 검은사원은 다른 레이드 던전을 공략해야 가능!]
카라잔에 입장하려면 "주인의 열쇠"라는 아이템이 필요하며, 모든 파티원이 열쇠를 가져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인의 열쇠를 얻기 위해 수행해야 하는 퀘스트는 [보라빛 눈의 감시자]입니다.
70 레벨 던전인 어둠의 미궁, 증기 저장고, 알카트라즈에서 대마법사 카드가가 숨겨둔 3 개의 열쇠 조각을 찾아온 후 어둠의 문에서 메디브를 만나 완료할 수 있습니다. 70 레벨의 일반 던전에 도전하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누구나 수행할 수 있습니다.
어둠의 미궁을 가기 위해서는 미궁 열쇠를 얻어야 하며, 이 열쇠는 세데크 전당의 이키스를 처치해 얻을 수 있습니다. 알카트라즈도 열쇠를 필요로 하며, 알카트라즈의 열쇠는 무역 연합 돕기 퀘스트의 12 단계까지 완료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미궁과 알카트라즈는 파티원 중 1명만 열쇠를 갖고 있으면 진입할 수 있는 일반 난이도 던전입니다.
카라잔에 이어 대부분의 레이드팀이 도전하고 있는 레이드 던전은 바로 그룰의 둥지입니다. 그룰의 둥지와 마그테리돈의 둥지는, 오닉시아의 둥지처럼 네임드가 한 두 마리밖에 없는 작은 던전입니다. 이미 해외에서는 그룰을 쓰러 뜨리는 쾌거를 이루기도 하였습니다.
 [그룰의 둥지 첫 네임드 마울가르]
그룰의 둥지는 입장 퀘스트나 열쇠 없이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그룰의 둥지와 마찬가지로 작은 레이드 던전인 마그테리돈의 둥지. 그룰과 비슷한 난이도의 던전이지만, 그룰 처치가 불뱀제단 입장 조건이기 때문에 도전 순서가 밀린 레이드 던전입니다.
 [핏 로드 마그테리돈 - 스샷 by 세나리우스 서버 라욘하트님]
마그테리돈의 둥지는 입장 퀘스트나 열쇠 없이 바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 캘타스 선스트라이더가 머무는 나루의 방주 폭풍우 요새 |
나루의 구조물을 탈취해 캘타스가 머물고 있는 폭풍우 요새. 불뱀 제단보다 입장 퀘스트가 쉽지만, 사실상 더 어려운 던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샤타르를 도와 캘타스를 막아야 합니다]
폭풍우 요새에 입장하려면 [굴단의 손아귀]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어둠달골짜기에 있는 속세의 고리회는 굴단의 저주로 인해 자연의 정령들이 분노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불의 군주 사이루크를 처치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이루크를 해치워야 한다! 그러기 위해 일단...]
사이루크를 이기기 위해 오로노크와 세 아들들의 도움을 받아 3 조각난 파멸의 암호를 모두 모아 사이루크를 소환하고 처치하세요. 사이루크를 처치하면 하루 뒤에 우체통으로 카드가의 편지가 도착합니다.

아달은 폭풍우 요새에서 캘타스를 처치할 수 있는 영웅인지 시험하기 위해 4 가지 과제를 줍니다. 이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70 레벨 던전인 으스러진 손의 전당, 어둠의 미궁, 증기 저장고, 알카트라즈를 영웅 난이도로 공략해야 합니다.
각 던전의 영웅 난이도는 파티 내 5 명 플레이어가 모두 열쇠를 갖고 있어야 입장할 수 있으므로, 나루의 시험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열쇠를 구입해야 합니다. 영웅 던전 열쇠는 각 평판 세력의 매우 우호적 평판 단계에서 살 수 있습니다.
나루의 시험을 모두 통과하면 폭풍우 요새의 입장 자격을 갖게 됩니다.
불뱀 제단 바쉬 여왕의 은거처로서 갈퀴송곳니 저수지의 레이드 던전입니다. 불뱀 제단에 들어 가려면 먼저 강제 노역소의 영웅 난이도에서 퀘스트를 받아야 합니다.
 [불뱀제단.. 퀘스트를 영웅 난이도 던전에서 받는다]
불뱀 제단에 들어 가려면 [카르데쉬의 곤봉]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강제 노역소 영웅 난이도의 이단자 스카디스는 땅의 인장과 불의 인장을 가져 오라고 합니다. 땅의 인장은 용학살자 그룰을 처치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불의 인장은 카라잔의 파멸의 어둠을 처치해서 얻을 수 있습니다.

즉, 이 표에서 볼 수 있듯이 카라잔과 그룰의 둥지를 공략해야만 불뱀 제단의 입장이 가능합니다.
그룰은 그룰의 둥지에 가면 쉽게 만날 수 있지만, 파멸의 어둠은 카라잔의 상공을 날아 다니며 일정 조건을 만족해야만 땅으로 내려 오는 히든 네임드입니다. 파멸의 어둠을 소환하려면 [메디브의 책] 퀘스트를 완료해 칼린나의 마법 항아리를 받아야 합니다.
메디브의 책 퀘스트를 받으려면 가장 먼저 만족해야 하는 조건이 '보라빛 눈의 감시자' 평판 우호적 이상입니다. 이 퀘스트는 일정 평판에 도달해야 시작되며, 보라빛 눈의 감시자 평판은 카라잔에서 몹을 처치하면 올라 갑니다.
카라잔 안에서 수호자의 도서관과 주인의 정원을 돌아 다니며 최소한 7번째 네임드인 아란의 망령을 처치해야만 메디브의 책을 얻을 수 있습니다. 메디브의 책을 얻은 후에 추가적으로 세데크 전당과 으스러진 손의 전당을 영웅 난이도로 공략해 칼린나의 마법서를 구해야 이 퀘스트를 완료할 수 있습니다.
하이잘산은 과거 아제로스 연합군이 불타는군단에 맞서 싸운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시간의 동굴에서 노즈도르무 혈족은 세계의 질서를 어그러 뜨리려 하는 무한의 용군단에 맞서 각 역사적인 사건이 원래대로 흘러 가도록 보호하고 있으며, 하이잘산의 전투를 아제로스의 승리로 이끌려 합니다.
 [불타는군단과의 옛 전쟁터 하이잘산 & 세계수 놀드랏실 - 스샷 by 소사랑님]
하이잘산에 들어 가려면 [영원의 샘] 퀘스트를 완료해야 합니다.
노즈도르무 혈족인 소리도르미는 하이잘산의 문을 열기 위해 영원의 샘물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 소리도르미의 이야기 -
"일리단은 영원의 샘의 물을 퍼 유리병 7개에 담았습니다. 일리단이 그 세 병을 하이잘 산 꼭대기에 있는 호수에 부었더니 두 번째 영원의 샘이 생겨났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나머지 유리병은 없어진 걸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어둠의 문이 열리면서 우리는 일리단이 캘타스와 바쉬에게 각각 영원의 샘 물병을 하나씩 나누어 주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대에게 중요한 임무를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나 고대의 하이잘산과 연관된 사건으로 통하는 시간의 길을 열 때 사용해야 하니 남아 있는 영원의 샘물이 담긴 유리병을 모두 되찾아 오십시오.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하이잘산 전투 결과가 뒤바뀌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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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도르미가 말했듯 남은 4 개의 유리병 중 하나는 바쉬가, 또다른 하나는 캘타스가 가지고 있습니다. 바쉬는 불뱀제단의 최종 보스몹이며, 캘타스는 폭풍우 요새의 최종 보스이기 때문에, 불뱀제단과 폭풍우 요새를 모두 공략해야만 하이잘 산에 입장할 수 있습니다.
아직 두 레이드 던전의 공략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까지 밝혀진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그러나 7 개의 약병 중 아직도 2 개의 약병의 행방이 묘연하기 때문에 이후 추가 퀘스트가 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자.. 그러면 검은 사원은? 불타는성전의 마지막 레이드 던전인 검은사원은 아직 입장 조건에 대해 전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일단 바쉬와 캘타스를 쓰러뜨리는 것..! 그것이 목표입니다]
* 불타는 성전의 새로운 7개 던전에서도 국내 레이드팀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WoW플포 [PF]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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