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문화원 ‘우리동네 밤마실’ 개최…마임·버블쇼로 초여름 밤 수놓는다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08|조회수6 목록 댓글 0

경남 산청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야외 문화행사 ‘우리동네 밤마실’이 오는 6월 10일 열린다.

산청문화원은 10일 오후 산청읍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에서 주민 참여형 문화공연 ‘우리동네 밤마실’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공간에서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즐기며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연은 오후 7시 20분부터 시작된다. 첫 무대는 ‘고고장구’ 팀이 맡아 신명 나는 장구 연주와 흥겨운 퍼포먼스로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역동적인 움직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연팀 ‘골드보이·양철인간’이 마임과 댄스를 결합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독창적인 무대 연출과 유쾌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행사의 마지막은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유명한 마술사 하지완이 장식한다. 마술과 버블 퍼포먼스를 결합한 ‘매직버블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동심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행사가 열리는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은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이번 공연 역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산청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이웃들과 함께 웃고 소통하며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초여름 밤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문화의 거리를 찾아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문화원은 지역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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