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철길숲서 한여름 크리스마스…'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 개최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6|조회수214 목록 댓글 0

경북 포항시가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철길숲 일원에서 '2026 힐링필링 포항철길숲야행'을 개최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한여름 밤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6시부터 4시간 동안 대잠고가교 아래 한터마당을 중심으로 철길숲 전역에서 펼쳐지며, '도심숲에 피어나는 한여름밤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색다른 야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 기간 철길숲에는 눈꽃거리와 선물상자 포토존, 오로라 빌리지, 루돌프 철길로드 등 다양한 경관조명이 설치돼 한여름 속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무대 공연도 다채롭게 마련된다. 19일에는 가수 신용재와 경서예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지며, 20일에는 시민콘서트와 뮤지컬 갈라쇼를 비롯해 크리스마스 인형극과 풍선쇼 등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도 풍성하다. 산타에게 보내는 소원지 작성 프로그램과 플로깅 과자상점,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산타독 놀이터 등이 운영되며, 인증 여행을 완료한 방문객에게는 장식등 만들기 키트도 증정한다.

포항시는 축제 종료 이후에도 철길숲의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28일까지 경관조명을 계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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