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국 만개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2026 진주 정원박람회' 18일 개막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7|조회수92 목록 댓글 0

경남 진주시의 대표 산림휴양지인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초여름 수국의 아름다움과 정원문화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가 오는 6월 18일 개막한다.

진주시는 진성면 월아산 숲속의 진주에서 나흘간 일정으로 박람회를 개최하며, 올해 지방정원으로 정식 등록된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새로운 출발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알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진주정원 同行同樂(동행동락), 가꾸고 느끼고 나누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정원문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대표 정원 관광자원의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장 일원에는 초여름을 맞아 형형색색의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으며, 방문객들은 아름다운 꽃길과 함께 다양한 정원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박람회 기간에는 작가 정원과 동행 정원, 시민참여 정원 등 다양한 테마 정원이 전시되며, 정원산업전과 정원문화 콘퍼런스, 정원 해설 프로그램, 체험 프로그램 등 풍성한 콘텐츠도 함께 운영된다.

야간에는 진주를 대표하는 유등과 실크등, 달빛 정원이 어우러져 낮과는 또 다른 환상적인 정원 풍경을 선사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초여름 밤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월아산 숲속의 진주의 지방정원 등록을 기념하고 정원의 가치와 문화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행사"라며 "만개한 수국과 아름다운 정원이 어우러진 월아산에서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초여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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