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 출시…5000만원대 프리미엄 공간 가치 제안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6|조회수11 목록 댓글 0

기아가 국내 대표 대형 RV 카니발의 신규 라인업인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를 15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계약에 돌입했다.

카니발 하이루프는 기존 카니발 기본 모델에 하이루프를 적용해 실내 공간감을 한층 높인 모델이다.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장점으로 꼽히는 넉넉한 공간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신형 카니발 하이루프에는 기존 카니발 하이리무진과 동일한 스틸 소재 루프가 적용돼 내구성과 안전성을 확보했다. 기본 모델보다 전고를 270mm 높여 2열과 3열 탑승객 모두에게 여유로운 헤드룸을 제공하며, 보다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다.

외관에는 수평적인 디자인을 강조한 크롬 몰딩과 대형 LED 후방 보조제동등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하는 동시에 후방 시인성을 높였다. 실내는 스웨이드 소재를 적용해 라운지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후석 LED 독서등을 탑재해 탑승 편의성도 강화했다.

기아는 우선 9인승 모델을 먼저 출시하고, 하반기 중 7인승 모델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파워트레인은 3.5 가솔린과 1.6 터보 하이브리드 두 가지로 운영된다. 외장 색상은 오로라 블랙 펄과 스노우 화이트 펄 2종이며, 내장은 코튼 베이지 단일 색상으로 구성됐다.

판매 가격은 3.5 가솔린 모델이 노블레스 5,211만원, 시그니처 5,566만원이며, 1.6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노블레스 5,666만원, 시그니처 6,021만원이다. 기아는 5,0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가격 구성을 통해 프리미엄 공간 가치를 보다 폭넓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기아 관계자는 "'더 기아 카니발 하이루프'는 하이리무진 특유의 압도적인 공간 가치를 보다 합리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신규 라인업"이라며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이동 수요에 맞춘 선택지를 지속 확대해 카니발만의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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