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가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부산광역시 남구는 오는 6월 8일부터 ‘2026 남구로(路)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남구의 주요 관광자원을 직접 방문하며 지역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해안산책로드 ▲역사·문화로드 ▲금융·문화로드 등 3개 테마 코스로 구성된다.
각 코스는 분야별 대표 명소 5곳으로 이뤄져 있으며, 참가자들은 남구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역사문화 유산, 도심 관광 콘텐츠를 두루 체험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관광객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부산남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검색한 뒤 회원 가입 후 스탬프 투어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투어 페이지를 실행한 상태에서 지정 장소를 방문하면 위치정보시스템(GPS)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가 적립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선택한 코스의 5개 스탬프를 모두 획득하면 완주 인증서가 발급된다. 또한 완주 인증서를 지정 장소에 제출한 참가자 가운데 선착순 200명에게는 초경량 암막 우양산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기념품은 오륙도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용호별빛공원, 우암동 소막마을에서 수령할 수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자연과 역사, 문화가 어우러진 남구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분들이 남구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남구는 오륙도와 이기대 해안산책로를 비롯해 근현대 역사문화 자원과 다양한 관광 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 관광 서비스를 활용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 확대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