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공릉호수 2.2㎞ '빛의 산책로' 완성…야간경관 명소로 새단장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2|조회수42 목록 댓글 0

파주시가 공릉호수를 지역을 대표하는 야간 관광명소로 조성하기 위한 '공릉관광지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모두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새로운 휴식 공간을 선보인다.

파주시는 총사업비 18억 원을 투입해 공릉호수 순환산책로 2.2㎞ 전 구간을 단계적으로 정비하는 경관조명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1월 1단계 구간 1.1㎞ 조성을 완료한 데 이어 2단계 1.1㎞ 구간까지 모두 마무리하면서 공릉호수 전 구간이 하나의 '빛의 산책로'로 새롭게 연결됐다.

공릉호수 야간경관은 자연환경과의 조화를 최우선으로 고려하면서도 공릉호수만의 차별화된 야간 콘텐츠를 구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사업을 통해 순환산책로의 조도를 개선하고 수변 경관을 살린 간접조명을 설치했으며, 인도교 구간에는 특화 조명을 도입했다. 이와 함께 포토존과 다양한 경관 조형물도 함께 조성해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단계 구간은 자연과 어우러지는 은은한 조명 연출을 중심으로 편안한 산책 환경을 조성했고, 2단계 구간은 체류형 공간 조성과 시각적 상징성 강화를 위해 특화 조명을 적극 활용해 낮과 밤 모두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완성됐다.

이번 경관조명 조성으로 공릉호수는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즐기는 휴식 공간으로, 밤에는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야간 산책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병갑 파주 부시장은 "공릉호수는 낮에는 자연경관 명소로, 밤에는 빛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며 "시민 누구나 야간에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안전하고 품격 있는 휴식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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