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무창포·원산도까지…보령시가 추천하는 올여름 해변 여행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대천해수욕장 전경

충남 보령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저마다의 매력을 지닌 지역 대표 해수욕장을 소개하며 올여름 피서객 맞이에 나섰다.

보령을 대표하는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4일 개장해 8월 23일까지 51일간 운영된다. 1932년 문을 연 동양 유일의 패각분 해수욕장으로, 3.5㎞에 이르는 넓은 백사장을 자랑하는 서해안 최대 규모의 관광지다.

해수욕장 주변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돼 있으며, 여름철 대표 축제인 보령머드축제도 함께 열려 매년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무창포해수욕장 전경

7월 11일 개장하는 무창포해수욕장은 사계절 인기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달에만 41만여 명이 방문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으며, 올해 새롭게 조성된 '무창포 사랑의 문' 조형물이 새로운 볼거리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용두해변 모습

남포면 용두해변은 울창한 소나무 숲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인 명소다. 숲속 야영장을 함께 갖추고 있어 캠핑과 해변 휴양을 동시에 즐기려는 여행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독산해수욕장 해변 모습

웅천읍 독산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와 얕은 수심으로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적합한 피서지다. 갯벌 체험도 가능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자연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며, 인근에는 다양한 희귀 생물이 서식하는 소황사구 생태경관보전지역도 자리하고 있다.

원산도해수욕장 전경

섬 여행을 원하는 관광객이라면 원산도도 빼놓을 수 없다. 원산도와 사창, 오봉산 해수욕장 등 한적한 해변을 품은 원산도는 보령해저터널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 개통 이후 대천해수욕장에서 원산도까지 차량으로 약 10분이면 이동할 수 있게 됐으며, 과거 1시간 30분가량 걸리던 태안 영목항 방면 이동 시간도 10분대로 단축돼 서해안 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에는 저마다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해수욕장이 자리하고 있다"며 "올여름 시원한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며 무더위를 날려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