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 방문의 해' 맞아 여행경비 지원…7~8월 섬 여행객 최대 10만원 지급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7|조회수31 목록 댓글 0

행정안전부가 '2026 섬 방문의 해'를 맞아 여름 휴가철 섬 관광 활성화를 위해 7~8월 섬 여행객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특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섬 방문의 해'는 그동안 상대적으로 저평가됐던 우리나라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육지와 연결되지 않아 여객선을 이용해야 하는 섬을 방문하는 개인 또는 단체 여행객이다.

참여 신청은 6월 17일 오전 10시부터 6월 30일 자정까지 '2026 섬 방문의 해'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이번 사업에는 총 3억6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신청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총 3천600팀이 여행경비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다.

지원 항목은 숙박비와 식비를 비롯해 여객선 운임, 식료품 구매비 등 섬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경비 전반이다. 선정된 여행객은 왕복 승선권과 영수증 등 관련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팀당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되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한 추가 여행비 지원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사업은 여름철 섬 관광 수요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우리나라 섬만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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