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 사계절 썰매장 7월 개장…여름방학 무료 시범운영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20|조회수9 목록 댓글 0

경남 함양군이 대봉산휴양밸리의 새로운 체험시설인 ‘대봉산 사계절 썰매장’을 선보이며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함양군은 대봉산휴양밸리 내에 새롭게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을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무료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오는 9월 정식 개장을 앞두고 여름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실제 운영 환경에서 시설과 인력 운영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봉스카이랜드 내에 조성된 사계절 썰매장은 길이 50m, 평균 경사 14도의 특수 바닥재 슬로프를 갖춘 체험형 시설이다. 눈이 없는 계절에도 이용할 수 있어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신나는 놀이 공간을 제공하고, 성인들에게는 어린 시절 썰매를 타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색다른 관광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객 안전과 시설 점검을 위해 매시간 50분간 운영한 뒤 10분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운영을 중단하며, 모노레일 정기 휴장일과 같은 매주 화요일에도 휴장한다. 또한 우천이나 강풍 등 기상 상황이 악화될 경우에는 안전을 위해 운영이 일시 중단될 수 있다.

함양군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썰매장에는 전담 인력 3명을 상시 배치해 탑승 간격 유지와 도착 구역 신속 이동 안내 등 안전 관리를 강화한다.

대봉산휴양밸리는 이미 모노레일과 집라인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춘 함양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사계절 썰매장 개장을 통해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함양군 관계자는 “사계절 썰매장 도입으로 기존 모노레일과 집라인에 더해 대봉산휴양밸리가 더욱 풍성한 가족 중심형 관광지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나타나는 미비점을 보완해 9월 정식 개장 시 더욱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봉산휴양밸리는 자연 속 레저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관광지로, 사계절 썰매장 개장을 계기로 여름철 가족 여행객들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받을 전망이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