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커진 점심 식사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를 강화한 신규 도시락을 선보인다.
GS25는 오는 23일 실속형 도시락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외식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점심 한 끼에 대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과 간편한 식사가 가능한 편의점 도시락이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GS25에 따르면 도시락 매출은 6월 1일부터 20일까지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하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고물가 시대를 맞아 편의점 도시락이 대표적인 실속형 먹거리로 자리 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오늘의든든한도시락’은 4300원의 가격에 다양한 인기 반찬과 넉넉한 밥 양을 담아 가성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메인 반찬으로는 간장돼지불백과 스팸구이를 구성했으며, 미니돈까스와 비엔나소시지를 추가해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한데 담았다. 여기에 진미채견과볶음, 사각어묵볶음, 볶음김치 등을 곁들여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를 완성했다.
특히 기존 유사 가격대 도시락과 비교해 밥 양을 25% 늘린 250g으로 구성해 가격 인상 없이 포만감을 강화했다. 한 끼 식사에서 중요하게 여겨지는 ‘든든함’을 높여 소비자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상품 개발 과정에는 GS25 도시락을 주 2회 이상 구매하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소비자 관점에서 선호 반찬과 개선 사항을 조사해 밥 양 확대와 고기 반찬 강화, 친숙한 메뉴 구성 등을 적극 반영했다.
GS25는 이번 상품을 시작으로 고물가 시대 소비자 부담을 줄여주는 실속형 도시락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홍혜승 GS리테일 FF팀 매니저는 “외식 물가 상승으로 점심값 부담이 커지면서 가성비와 포만감을 모두 갖춘 도시락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먹거리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25는 최근 간편식 수요 증가에 맞춰 도시락과 김밥, 주먹밥 등 다양한 가성비 상품을 확대하며 편의점 식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