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월류봉 둘레길, 초여름 신록 절정 속 힐링 걷기 명소로 인기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7|조회수9 목록 댓글 0

충북 영동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월류봉 둘레길이 초여름 신록이 절정을 이루면서 걷기 여행을 즐기려는 탐방객들의 발길로 활기를 띠고 있다.

영동군에 따르면 최근 월류봉 일대에는 푸른 숲과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계절 풍경을 즐기기 위해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여행객들의 방문이 크게 늘고 있다.

월류봉 둘레길은 총연장 8.4㎞ 규모로 여울소리길, 산새소리길, 풍경소리길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돼 다양한 자연 풍경과 산책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1코스인 여울소리길은 월류봉광장에서 완정교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석천을 따라 흐르는 물길과 월류봉의 빼어난 절경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대표 코스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숲길과 마을길이 자연스럽게 이어져 한적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3코스 풍경소리길은 반야사까지 연결돼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문화유산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월류봉은 '달이 머무는 봉우리'라는 이름처럼 깎아지른 암벽과 맑은 물길이 어우러진 뛰어난 풍광으로 오래전부터 영동을 대표하는 명승지로 사랑받아 왔다.

영동군은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월류봉 둘레길이 힐링 여행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완웅 홍보팀장은 "월류봉 둘레길은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여유로운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영동군 대표 힐링 명소"라며 "가족과 함께 초여름의 싱그러운 정취를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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