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원 물놀이시설·바닥분수 74곳 가동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18|조회수11 목록 댓글 0

경기 용인시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에서 시원하게 더위를 식힐 수 있도록 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 운영을 시작한다.

용인시는 17일부터 지역 내 공원에 조성된 물놀이시설과 바닥분수, 벽천, 계류시설 등 총 74개 수경시설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운영되는 수경시설은 처인구 남사읍 늘품어린이공원, 기흥구 동백동 푸른내어린이공원, 수지구 상현동 만현근린공원 등에 조성된 물놀이시설 12곳을 비롯해 동백호수공원 음악분수 1곳, 벽천 및 계류시설 31곳, 바닥분수 30곳 등이다.

이 가운데 벽천과 계류시설, 물놀이형 바닥분수는 17일부터 운영을 시작하며, 동백호수공원의 음악분수는 오는 20일부터 가동된다. 모든 수경시설은 9월 6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물놀이시설은 7월 14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된다. 평일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수질 및 위생 관리에도 힘을 쏟는다. 모든 수경시설은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물놀이시설에는 시설별로 4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용인시는 여름철 공원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시원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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