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동탄 패밀리풀 27일 개장, 도심 속 1만9천㎡ 물놀이 명소 문 연다

작성자와우투데이|작성시간26.06.21|조회수15 목록 댓글 0

화성특례시가 동탄1신도시에 조성한 대규모 공공 물놀이시설 ‘동탄 패밀리풀’을 오는 27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철 운영에 들어간다.

화성시에 따르면 동탄 패밀리풀은 지난해 여름 시범 운영을 거친 시설로, 석우동 문화공원 내 1만9천㎡ 규모로 조성됐으며 화성도시공사가 화성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관리한다.

시설에는 수심 0.87m 규모의 아쿠아풀(2천990㎡)을 비롯해 유아 전용풀(254㎡), 플로팅리버풀(765㎡), 34℃ 온수를 활용한 힐링온수풀(116㎡), 음악분수 공간인 포레스트블루 등이 마련돼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일정은 6월 27일부터 7월 12일까지는 주말에만 운영되며, 7월 14일부터 8월 30일까지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일 운영된다.

지난해 시범 운영 당시에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개방됐지만, 올해부터는 유료로 운영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5천 원, 청소년(13~18세) 4천 원, 유아·어린이(3~12세) 3천 원이다.

운영은 하루 2부제로 진행된다. 1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2부는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회차별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850명으로 제한된다.

화성시는 개장을 앞두고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안전하고 쾌적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며 “한층 더 풍성해진 콘텐츠로 돌아온 동탄 패밀리풀이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최고의 여가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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