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년 시절
1964년 9월 2일,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하와이 원주민, 중국인, 영국인, 포르투갈계 혼혈인 지질학자 아버지 새뮤얼 놀린 리브스 주니어(Samuel Nowlin Reeves Jr.)와 에식스주 출신의 영국인인 의상 디자이너이자 연기자 패트리샤 테일러(Patricia Taylor) 사이에서 태어났다. 키아누 부모님 결혼사진 아버지의 혈통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키아누 리브스 역시 신비로운 동양적으로 이국적인 외모의 소유자다.[8] 부모님은 1966년 이혼, 이후 어머니 패트리샤 테일러를 따라서 성장했다. 아버지 새뮤얼 놀린 리브스 Jr.와는 13살 때 하와이 카우아이 섬에서 만남을 끝으로 완전히 연을 끊었고, 끝내 관계를 회복하지 못했는지 2018년 그의 장례식에 아들 키아누 리브스와 딸 킴 리브스 모두 참석하지 않았다.
배우 경력
| 1989년, 25세의 키아누 리브스 |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중 한 명으로 42년 간의 배우 생활 동안 주연, 조연, 단역 등을 거치며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배역을 맡았는데 IMDb에 따르면 무려 약 11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대표작으로는 《엑설런트 어드벤쳐》, 《폭풍 속으로》,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콘스탄틴》, 《존 윅 시리즈》등이 있다.
15살에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머큐시오 역할로 연극 무대에 서며 연기를 시작하였다. 1984년 캐나다에서 TV 데뷔를 하였고 코카콜라 광고에도 출연하였다. 영상 토론토에서 Wolfboy 라는 연극으로 무대에 올랐으며 어린이 프로그램에서 리포터를 맡기도 하였다.#
1986년에 디즈니 일요 영화 시리즈로 TV 영화 <영 어게인>에 나온 바 있는데, 40살 주인공이 10대 후반 고교생으로 돌아가는 시간 회귀물이었다. 이 작품은 1988년 쯤에 KBS-1로 디즈니 특선으로 더빙 방영되었고, 이게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그가 주연으로 나온 작품이 더빙판으로 방영된 사례다. 그 해, 1986년 롭 로와 패트릭 스웨이지 주연의 아이스하키 영화 영블러드(Youngblood)에서 조연으로 할리우드에 입성했으며, 인디 영화 리버스 엣지(River's Edge)에서 양심의 위기로 괴로워하는 10대 역할을 연기하여 호의적인 평을 받았다. 이후 조연으로 나온 영화인 1989년작 우리 아빠 야호!(Parenthood)[9]가 북미에서 1억 달러를 넘기는 성공을 거두며 미국에서 조금씩 지명도를 쌓았다.
| 주연으로서 첫 성공작인 1989년 <엑설런트 어드벤쳐> | ||
같은 해에 개봉한 코미디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쳐(Bill & Ted's Excellent Adventure)에서는 얼빠진 10대의 아이콘 '테드' 역으로 주연을 맡았는데 한국에서 주연으로는 첫 공식 개봉작이었다. 이 영화는 북미에서만 제작비 4배에 달하는 흥행에 성공 했고, 1991년에 2편 엑설런트 어드벤쳐 2(Bill & Ted's Bogus Journey)이, 2020년에는 3편 빌 & 테드의 페이스 더 뮤직(Bill and Ted Face the Music)이 개봉하였다. 이로 인해 키아누 리브스는 주연으로 나온 트릴로지 작품을 3개나 보유하게 된다.
1991년은 키아누 리브스가 청춘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졌던 시기다. 캐스린 비글로 감독의 초기작 폭풍 속으로에서 조직에 잠입하는 FBI 형사로 나와 패트릭 스웨이지[11]와 함께 성공을 거두었다.[12] 2008년 영화 허트 로커로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기도 했던 캐스린 비글로 감독은 폭스 제작진의 반대를 무릅쓰고 당시 엑설런트 어드벤쳐로 우스꽝스러운 이미지의 키아누 리브스를 액션스타로 만들 수 있다며 캐스팅을 밀어붙였고, 덕분에 이 영화는 키아누 리브스의 첫 액션 영화가 되어 이후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로 거듭날 수 있는 발판이 되었다.# 촬영을 마치고 2주 후에 그는 평소 절친했던 리버 피닉스와 의기투합하여 거스 밴 샌트 감독의 저예산 영화 아이다호를 찍었는데 거리를 떠도는 반항적인 허슬러로 출연하였다. 그리고 2달 후 다시 코미디 엑설런트 어드벤쳐 2를 촬영하였다. 이 시기에 폴라 압둘의 히트 곡 Rush Rush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영상 다음 해에는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영화 드라큘라와 헛소동 등 시대극에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 감독 영화 리틀 부다에 부처 역할로 나오기도 하였다.
그리고 1994년 액션물 스피드에서는 버스 위 폭탄을 제거하는 특공경찰로 나와 산드라 블록[15]과 함께 대성공하게 되었는데 3천만 달러 저예산 급 영화로 만들어 전세계에서 3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폭풍 속으로를 제외하고 주로 코미디나 인디 드라마 배우로 알려져 있던 키아누 리브스는 산드라 블록과 함께 대번에 할리우드의 스타로 뜨게 된다.
그 후 연달아 로맨스 영화 구름 속의 산책 에서도 히트를 쳤다. 그러나 이후에는 침체기를 겪었는데 이 시기의 영화로 SF 액션 코드명 J, 스릴러 체인 리액션 등이 있다. 한편 스피드의 흥행으로 후속작도 출연할 의사가 있었다. 1편에서는 버스였으며 2편에서는 크루즈 위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 스릴러로 스크립트까지 받았다. 하지만 끝내 높은 출연료를 준다는 것도 거절하고 토론토로 돌아가 햄릿 연극 무대에 섰으며 자신의 밴드 Dogstar로 투어를 다니는 등 이해하기 힘든 결정을 하였다.[17] 하지만 스피드 2가 역대급으로 크게 망하면서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 말하기를 버스보다도 느린 게 크루즈인데 도저히 스피드를 느낄 수 없을 것 같아 거절했다고. 그에게 다시 올라 설 수 있었던 발판을 제공한 영화가 바로 테일러 핵포드가 연출한 데블스 에드버킷이다. 이 영화는 개봉 후, 1억 5천만 달러 이상을 벌어 들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1년 뒤 1999년에는, 매트릭스가 대박이 터지면서 세계구급 배우로서 거듭나게 된다. 키아누 리브스는 첫 번째 매트릭스 영화에서 1,0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의 10%를 가져가는 러닝 개런티 계약을 맺었다. 동시에 제작된 2탄 매트릭스 리로디드와 3탄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는 각각 1,500만 달러 출연료에 흥행 수익에 따른 러닝 개런티 15%를 가져가는 계약을 맺었는데, 특히 매트릭스 리로디드가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면서 최종적으로 매트릭스 트릴로지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수입은 2억 5,000만 달러 정도로 알려져 있으며, 한 역할로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거둬들인 배우 순위 3위에 랭크 되어 있다.# 또한 매트릭스 리로디드 와 매트릭스 레볼루션에서 3,000만 달러 출연료에 러닝 개런티를 더하여 총 1억 5,600만 달러를 받은 것으로 단일 영화 작품에서 역대 가장 많은 출연료 수익을 올린 배우 1위 기록을 2003년부터 현재까지 가지고 있다.
매트릭스 시리즈를 마치고 선택한 작품은 낸시 마이어스 감독의 잭 니콜슨, 다이앤 키튼 주연 로맨틱 코미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2003)>이었는데 조연으로 등장한다. 흥행과 비평에 모두 성공한 작품으로, 이로서 2003년에만 매트릭스 리로디드, 매트릭스 레볼루션과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1억 달러를 넘긴 작품 3개를 보유하게 된다.
참고로 당시 그는 무려 39살. 중년의 나이에도 전혀 그 나이로 안 보이는 미청년 같은 외모를 보이고 있다.
잘생긴 얼굴과 장신인 신체 조건에 주로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배역이 부각된 덕택에 소화 가능한 연기력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의문을 자아내는 배우이기도 하다.[20] 사실 연기력보단 신비롭고 다채로운 이미지가 더 부각되는 배우이다. 연기력보단 사람 좋은 인성과 이미지로 승부한다는 점에서 케빈 코스트너와 비슷하다. 하지만 늘 예상되는 연기를 하면서도 신기하게 유지되는 스타성이 있다는 평을 듣는다. 다만 출연하는 영화 장르에 대한 스펙트럼은 상당히 넓은 편이다. 코미디, 시대극, 판타지, 로맨스, 액션, 스릴러, 스포츠, SF, 애니메이션 등 온갖 장르에서 다작을 하고 대규모 블록버스터급 상업 영화나 소규모 인디 영화를 딱히 가리지 않는 스타일인데, 이 때문에 유명한 배우 치고는 촬영한 영화의 흥행 커리어 기복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흥행해서 대박이 나는 작품이 있는 반면, 개봉했는지도 모를 존재감으로 조용히 묻힌 숨은 명작 내지 망작도 상당히 많다.
사생활에 잡음 없이 그저 하고 싶은 거 하는 할리우드의 쿨한 아웃사이더 이미지가 호감을 주기도 한다. 지금은 매트릭스, 스피드, 콘스탄틴, 존 윅에서의 진지한 분위기가 트레이드 마크이다. 키아누는 40여 년 간 연기 생활을 이어서 하고 있으며 예상치 못 한 히트작들을 꽤나 내놓기도 하고 대체 불가한 캐릭터를 연기하기도 한다. 또한 촬영에도 성실히 임하고 배역의 비중이나 출연료에 크게 연연 하지 않는다고 한다. 감독의 지시에도 충실히 따르며 제작 중에 트러블도 거의 없어서 평판이 좋고 할리우드 제작자들에게 지명도가 높다. 특히 할리우드 액션 영화의 경우 어려운 난이도의 동작이나 전투씬을 사전 예행 연습을 하고 실제 촬영도 여러 번 하는데, 이런 방면에서 매우 잘 따라온다고. 아래 키아누 리브스의 사격 연습 장면에서도 알 수 있지만 하루 이틀 연습한 솜씨가 아니다.
2005년 1월에는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하게 된다. 그리고 2월에는 콘스탄틴이 개봉하였다. 케이블에서 자주 방영하는 영화 중의 하나로 해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있다는 의미. 최근 몇 년간 퇴마와 관련된 오컬트 소재들이 인기를 끌고 있어서인지 자주 언급되는 영화이다. 폐암 환자면서도 담배를 끊지 못 하는 퇴마사 역할로 흡연 장면이 많아 흡연 장려 영화가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기도 한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당시에도 흡연자 였으며, 1995년에 필링 미네소타라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30살이 되어서야 담배를 배웠고 이후 담배 감옥에 갇혀버린 것 같다고 했다. 원작 DC 코믹스 헬블레이저에서의 주인공이 금발의 건달같은 영국인이었던 것과는 정반대의 캐스팅이라 처음엔 말이 많기도 했지만, 여전히 후속작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많고 키아누 리브스도 애정을 가지는 영화다. 끊임없이 제작 루머가 끊이지 않는 작품 중에 하나로 키아누 리브스의 절친이자 루시퍼 역할로 출연했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가 속편 제작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그러던 2022년 9월, 공식적으로 콘스탄틴의 속편 제작이 발표되었다. 1편과 동일하게 프란시스 로렌스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2
2006년에는 한국 영화 시월애를 리메이크한 레이크 하우스를 촬영하였으며 한국 영화 최초의 리메이크였다. 스피드이후 12년 만에 산드라 블록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추었다. 2008년 개봉한 지구가 멈추는 날은 완성도 면에서 혹평을 받았으나 해외에서의 흥행으로 가까스로 수익을 올렸다.
2012년에는 사이드 바이 사이드라는 영화 제작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영화 제작 방식에 있어 필름과 디지털 간 논쟁을 다룬 작품으로 직접 수 십 명의 영화계 종사자들을 인터뷰하고 나레이션도 담당했다. 제임스 카메론, 조지 루카스, 데이비드 핀처, 데이비드 린치, 크리스토퍼 놀란, 마틴 스코세이지 등 유명 감독들의 개성 있는 의견을 듣는 재미가 있다. 로튼토마토 지수 93%을 기록하며 호평을 받았다. 영화나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도움이 될 다큐멘터리.
2013년에는 47 로닌이라는 2억 달러 이상의 제작비를 들인 사무라이 영화가 나왔다. 18세기 일본에서 실화로 벌어진 추신구라 이야기를 각색하여 만든 이 영화는 2011년에 촬영을 시작했지만 수정을 거치며 계속 개봉이 미뤄지다가 2013년 12월 25일에 개봉하였다. 키아누 리브스를 제외하면 대부분 일본인 배우들이 나오고, 일본을 무대로 한 영화 라서 일본에서 기대하고 있었으나 중간에 감독이 해고되고 일본 배우 출연분을 삭제한 뒤 키아누 리브스의 출연 장면을 늘리느라 추가로 계약하며 3D로 찍는 무리수까지 두면서 제작비가 급격히 늘었다. 결국 해외 수익까지 합쳐 1억 3,800만 달러 수준으로 참혹한 흥행 실패를 겪었다.
2013년에 감독, 주연을 맡으며 중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제작비 2500만 달러를 들여 2008년부터 제작을 시작해 무려 5년 동안 만든 맨 오브 타이 치(Man of Tai Chi)로 감독 데뷔를 했다. 여기에 주인공 타이거 첸은 매트릭스 2에서 함께 출연 했었다. IMDB 평점 6.1, 로튼 토마토 지수 71%에 오우삼 감독이 칭찬까지 했지만 흥행에는 실패했다.
그러다 2014년 영화 존 윅이 개봉 하였는데 전반적으로 많은 호평과 함께 제작비 5배에 달하는 흥행을 거두었다. 정말 오랜만에 흥행에 성공하였는데 매트릭스에서 함께 했던 스턴트 겸 스턴트 코디네이터 데이빗 리치와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이었기 때문에 더 의미가 있었다. 특히 채드 스타헬스키는 매트릭스에서 키아누 리브스의 스턴트 대역을 맡았던 인물이다.
2015년에는 일라이 로스가 감독한 스릴러 호러인 노크 노크(Knock Knock)에 출연 했는데 이건 평이 그리 안 좋다. 그래도 제작비가 300만 달러 저예산이라 적어도 또다시 그를 쫄망의 시대로 떨어트릴 일은 없겠지만. 결국 흥행 수익이 겨우 520만 달러에 그쳐 흥행은 별로 안 좋았지만 저예산이라 손해가 적은 편이다. 2016년 출연한 네온 데몬과 배드 배치도 평이 좋지 않다. 네온 데몬은 분량이 너무 적어 출연한 줄 몰랐다는 평이 많았고, 배드 배치는 감독의 비대한 자의식 때문에 키아누만 불쌍 하다는 평이 많았다.
마침내 2017년 2월 미국에서 앞서 개봉한 존 윅의 속편 존 윅: 리로드가 개봉하여 키아누 리브스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이 하게 된다. 1편에 이어 채드 스타헬스키가 감독한 작품이며 로렌스 피시번도 등장하여 매트릭스 리유니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개 속편이 전편보다 좋은 평을 얻는 경우는 드문데, 이 영화로 역대급 액션 영화라는 찬사와 흥행도 전작보다 성공하게 되어 또 한 번 레전드 갱신을 꾀할 수 있게 되었다.
2019년 3월, 2편이 나온 후 거의 30년 만에 엑설런트 어드벤쳐의 3편 제작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오랫동안 할리우드에서 소문으로만 돌다가 프로젝트가 개시되고도 수 년간 난항을 겪어온 끝에 드디어 2020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이 확정된 것. 한동안 냉철한 액션 스타로만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던 키아누의 명랑했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된다는 점에 많은 영화 팬들이 열광했다.
2019년 5월 존 윅 3가 개봉 하였는데 평가 면에서도 매우 호평을 받았으며 흥행 면에서도 존 윅 시리즈 중 가장 히트작이 되었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4주차에 이를 밀어내고 박스오피스 1위로 진입하였는데, 키아누 리브스는 2008년 작 지구가 멈추는 날 이후로 11년 만에 자신의 주연작으로 오프닝 주의 박스오피스 1위를 거머쥔 셈이다. 또한 존 윅 3는 2주차에 북미 흥행 1억 달러를 돌파하였는데 이는 2003년 작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이후 16년 만의 그의 북미 흥행 1억 달러 돌파작이 되었다. 존 윅 시리즈의 1편은 할리우드 기준 작은 규모인 2천만 달러의 예산으로 시작한 액션 영화였다. 평론가와 대중의 호평을 받으며 1편에서 2편으로, 그리고 2편에서 3편으로 꾸준히 모두 2배에 가까운 수익을 북미와 전세계 흥행에서 동시에 거두게 되었는데 이는 전례없는 성공이라 일컬어진다.키아누 리브스는 관객이 원한다면 계속 존 윅 시리즈를 촬영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