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맹]컴퓨터 타자 연습 이렇게 하세요. ◁▶
타이핑을 잘 하시면 워드의 반은 이미 마스터하신 것입니다. 또한 통신(채팅)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배울 때 남보다 빨리 배울 수 있는 촉매제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타자 연습을 꾸준히 하십시오.
날렵한 타이핑 솜씨는 폼 나지 않습니까?
자랑하려고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익혀 자랑할 수 있다면 나쁠 것은 없지요.
1. 독수리 타법은 절대 금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가 중요합니다. 손가락 열 개를 모두 사용하는 올바른 타이핑 방법을 익히십시오.
2. 기본자리
타자 연습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지요.
한메타자와 한글타자(아래아 한글97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시거나, 기타 통신상에서 유포되는 무료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키보드를 자세히 보시면 F와 J에 조그마한 돌기가 있지요. 이곳에 양손 검지손가락을 위치시킵니다. 그러면, 검지손가락 사이에는 G와 H가 위치하지요. G는 왼손 검지로 치시면 되며, H는 오른손 검지로 치시면 됩니다. 스페이스 바는 왼손이나 오른손의 검지로 치면되겠지요.
3. 손은 키보드에 시선은 모니터에...
절대로 키보드를 보시고 연습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늘지 않습니다.
F와 J에 돌기가 있으니 감각으로 손을 위치시키시고 눈은 모니터만 주시하십시오.
4. 윗줄과 아랫줄 타이핑 법(기본자리 기준)
윗줄의 자판을 치실 때는 T와 Y를 사이에 두고 위치시키면 됩니다.
이랫줄은 B와 N을 사이에 두고 위치시키면 되지요.
중요한 것은 항상 손은 기본자리 위치에 고정시키고 윗줄 글쇠와 아랫줄 글쇠를 칠 때만 손가락만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원래 위치인 기본자리에 위치시킵니다.
손가락만으로 치고 빠지기 식으로 움직여야지 손목 즉 손 자체가 아래로 위로 이동하거나 머물러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5. 조급한 마음은 금물
하루에 10시간 연습한 것과 하루에 30분씩 열흘 연습한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타이핑 실력은 하루 아침에 향상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연습하시는 것이 정도입니다.
2주일만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그러면 달라질 것입니다.
6. 목숨을 걸고(?) 연습하라.
타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쉽게 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연습 과정은 손이 경직되는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두 손가락으로 익힌 분들이 고치려면 힘들지요. 처음에는 손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오타도 많이 납니다.
조치훈 기사는 바둑을 둘 때 "목숨을 걸고 둔다"라고 합니다. 한 수 한 수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프로 정신을 말해 주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타자를 마스터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등산가에게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지요 "산에 오르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다만, 내가 중도에 포기할까봐 두렵다."
7. 단순하게 생각하고, 꾸준하면 정복한다.
타자는 어린 초등학생이 오히려 더 빨리 배웁니다. 그들은 딴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타자연습에 단순히 몰입합니다. 머리로 많이 안다고 빨리 익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8. 허물을 벗듯 속도가 향상된다.
타이핑 속도는 좀처럼 향상되는 것이 안 보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속도가 늡니다. 물이 어느 정도의 온도까지 끊지 않다가 임계점 100도가 되면 갑자기 끊듯이 말입니다.
느는 속도는 완만한 그래프를 그리지 않습니다. 계단식을 그래프를 그리지요. 100타가 되면 또 고비가 있습니다. 좀처럼 잘 늘지 않지요. 이때를 또 잘 넘겨야 합니다. 그러면, 150, 200타 넘기기는 앉아서 떡먹기죠.
9. 처음에는 머리로 하되 익숙하면 감각으로 친다.(피아노 치듯)
단어를 많이 아는 사람보다는 실제 글자는 하나도 몰라도 문장들을 외우는 사람이 영어회화를 훨씬 잘 하지요.
먼저 단어의 위치를 익히고 단문을 위주로 실제 글자들을 연결하여 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말문이 열리듯 타이핑 속도가 늘어갈 것입니다.
단문 연습을 통해 실제 단어들을 많이 연습하십시오.
이상입니다. 2주 뒤 당신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타이핑을 잘 하시면 워드의 반은 이미 마스터하신 것입니다. 또한 통신(채팅)이나 기타 프로그램을 배울 때 남보다 빨리 배울 수 있는 촉매제 같은 역할을 하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타자 연습을 꾸준히 하십시오.
날렵한 타이핑 솜씨는 폼 나지 않습니까?
자랑하려고 배우는 것은 아니지만 익혀 자랑할 수 있다면 나쁠 것은 없지요.
1. 독수리 타법은 절대 금물.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처음 시작할 때가 중요합니다. 손가락 열 개를 모두 사용하는 올바른 타이핑 방법을 익히십시오.
2. 기본자리
타자 연습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많지요.
한메타자와 한글타자(아래아 한글97에 포함되어 있는 프로그램) 등을 사용하시거나, 기타 통신상에서 유포되는 무료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사용하시면 됩니다.
키보드를 자세히 보시면 F와 J에 조그마한 돌기가 있지요. 이곳에 양손 검지손가락을 위치시킵니다. 그러면, 검지손가락 사이에는 G와 H가 위치하지요. G는 왼손 검지로 치시면 되며, H는 오른손 검지로 치시면 됩니다. 스페이스 바는 왼손이나 오른손의 검지로 치면되겠지요.
3. 손은 키보드에 시선은 모니터에...
절대로 키보드를 보시고 연습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늘지 않습니다.
F와 J에 돌기가 있으니 감각으로 손을 위치시키시고 눈은 모니터만 주시하십시오.
4. 윗줄과 아랫줄 타이핑 법(기본자리 기준)
윗줄의 자판을 치실 때는 T와 Y를 사이에 두고 위치시키면 됩니다.
이랫줄은 B와 N을 사이에 두고 위치시키면 되지요.
중요한 것은 항상 손은 기본자리 위치에 고정시키고 윗줄 글쇠와 아랫줄 글쇠를 칠 때만 손가락만 살짝 내려갔다가 다시 원래 위치인 기본자리에 위치시킵니다.
손가락만으로 치고 빠지기 식으로 움직여야지 손목 즉 손 자체가 아래로 위로 이동하거나 머물러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5. 조급한 마음은 금물
하루에 10시간 연습한 것과 하루에 30분씩 열흘 연습한 것 중 어느 것이 더 효과적일까요?
타이핑 실력은 하루 아침에 향상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조금씩 꾸준히 연습하시는 것이 정도입니다.
2주일만 꾸준히 연습해 보세요. 그러면 달라질 것입니다.
6. 목숨을 걸고(?) 연습하라.
타자 실력이 향상되는 것은 쉽게 눈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연습 과정은 손이 경직되는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두 손가락으로 익힌 분들이 고치려면 힘들지요. 처음에는 손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아 오타도 많이 납니다.
조치훈 기사는 바둑을 둘 때 "목숨을 걸고 둔다"라고 합니다. 한 수 한 수에 최선을 다하는 그의 프로 정신을 말해 주는 것이라 생각이 드는군요. 타자를 마스터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목숨을 걸고(?) 도전하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중도에 포기하면 시작하지 않은 것만 못한 것입니다.
에베레스트 등산가에게 죽음이 두렵지 않느냐고 물으면 그들은 이렇게 대답하지요 "산에 오르다 죽는 것은 두렵지 않다. 다만, 내가 중도에 포기할까봐 두렵다."
7. 단순하게 생각하고, 꾸준하면 정복한다.
타자는 어린 초등학생이 오히려 더 빨리 배웁니다. 그들은 딴 생각이 없습니다. 그리고, 타자연습에 단순히 몰입합니다. 머리로 많이 안다고 빨리 익혀지는 것이 아닙니다.
8. 허물을 벗듯 속도가 향상된다.
타이핑 속도는 좀처럼 향상되는 것이 안 보입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속도가 늡니다. 물이 어느 정도의 온도까지 끊지 않다가 임계점 100도가 되면 갑자기 끊듯이 말입니다.
느는 속도는 완만한 그래프를 그리지 않습니다. 계단식을 그래프를 그리지요. 100타가 되면 또 고비가 있습니다. 좀처럼 잘 늘지 않지요. 이때를 또 잘 넘겨야 합니다. 그러면, 150, 200타 넘기기는 앉아서 떡먹기죠.
9. 처음에는 머리로 하되 익숙하면 감각으로 친다.(피아노 치듯)
단어를 많이 아는 사람보다는 실제 글자는 하나도 몰라도 문장들을 외우는 사람이 영어회화를 훨씬 잘 하지요.
먼저 단어의 위치를 익히고 단문을 위주로 실제 글자들을 연결하여 치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면 말문이 열리듯 타이핑 속도가 늘어갈 것입니다.
단문 연습을 통해 실제 단어들을 많이 연습하십시오.
이상입니다. 2주 뒤 당신의 모습이 궁금하지 않습니까?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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