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뚝딱 공작소 시간에는
동물 바구니 만들기에 도전해보았습니다.
부드러운 플라스틱 소재의 줄을 이용하여
안쪽/ 바깥쪽으로 번갈아 옮겨가며 바구니의 틀을 만드는데
처음부터 포기하려는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속출했답니다ㅠㅠ
사실 인내심이 필요한 작업이었죠.
하지만 그 고비를 넘기니
뿌듯한 시간이 찾아왔어요.
완성된 바구니를 보고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해하는지...
이런 경험이 하나하나 쌓이면
어려운 일도 끝까지 해내는 힘을 기를 수 있겠죠!!
아이들의 끈기가 만들어낸 예쁜 바구니들~
한 번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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