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새로 진행하는
푸드테라피 프로그램!
이번 달 주제는 감정비빔밥이었습니다.
감정비빔밥?!
자신의 요즘 감정을 색깔별로 솔직하게 표현해보고
그 색깔에 해당하는 비밤밥 재료를
골고루 섞어 맛나게 먹고
소화시키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의 얘기를 들어보니,
방학동안 형제 자매끼리 싸우는 일로 힘들어 하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억울하고 속상하고 짜증나고...
반면에 센터의 친구들과 노는 것이 넘 재미있어 매일이 행복하다는 아이들도 있고,
방학에 가족과 놀러 갈 생각에 설레여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푸드 테라피 시간의 아이들의 모습!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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