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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스 모 스

작성자신상엽|작성시간17.08.15|조회수25 목록 댓글 2

    코스모스 소슬한 초가을 바람 지나는 길가 연분홍 하얀 꽃잎 설핀 코스모스 하나에 어설픈 그리움의 여로 조약돌 같은 새하얀 약속을 버렸다 초췌한 기억들을 표백제에 헹구어 내도 총알 고둥 같은 아픔이 아물지 않은 상처로 점철되어지는 흔들거림 청잣빛 하늘에 여린손 흔들어 작별을 고하고 가냘픈 입맞춤 긴긴 기다림의 끝자락에 한송이 찬란한 꽃망울을 피워 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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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정민기 | 작성시간 17.08.15 아름다운 시, 영상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신상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8.15 반갑습니다 찾아 주시고 고운 댓글 남겨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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