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음마를 시작한 이후 평생 걸어 다녔어도
더러 발을 헛딛고 비틀거릴 때가 있습니다.
“삶은 본래 완벽함이 아니라
미숙함이 빚어낸 오묘한 조합“이라는
책속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부족하고 미숙한 것들이 있어
겸허함을 지니게 하고
인생이 신비로운 것임을 깨닫게 합니다.
주님,
완벽하기보다 조화롭게 사는 것이
마리아 행복의 지혜임을 믿사오니
가끔의 휘청거림이 춤사위가 되는
서툴수록 아름다운 인생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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