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소 어른다워지기 위해 기도하고
때로 어린이처럼 되기 위해 기도합니다.
숨 쉬는 게 편안하거나
가쁜 숨이 살아있음을 확인할 때의 행복처럼
오늘도 있어야할 자리에
존재하는 이유가 되는 삶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해를 바라보지 못하는 이유가 눈부심 때문이나
가슴에는 반짝이는 햇살 한 조각이 있어
마리아 보고 생각하는 모든 것에
빛과 그림자의 조화가
生을 이루어가는
당신 빛의 작품이 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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