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기도 혹은 회개기도
"아버지, 제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습니다."
라는 긷를 드리는 것이다.
'죄를 짓다.', '길을 놓치다.'라는 뜻의 히브리어 '히타'는
구약 성경에서 240번 사용되었고 '종교적인 죄;, '나쁜 짓'이라는 의미의
그리스어 '하마르티아'는 신양 성경에서 45번 사용되었다.
이런 죄는 스스로 얻은 것인데 '되찾은 이들의 비유'에서 둘째 아들은
자신의 죄를 깨닫고 위와 같은 참회 기도를 드렸다.
죄에서 자유로운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그러나 요즘은 물질 만능의 세태와 맞물려 자신의 죄를 돌아보는 참회보다는
성공, 행복, 웰빙, 치유, 축복, 기적 같은 단어들이
우리의 삶에 더 많은 부분을채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우리는 겸손하게 순간순간
참회와 회개의 기도를 바칠 줄 알아야 한다.
'회개'라는 뜻의 그리스어 '메타노이아'는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자신의 부족함과 죄로 인해 고통바은 사람들에 대해 아픔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하지만 거기에ㅓ 멈춰서는 안 된다.
'내가 행한 죄'에서 벗어나야 하는 것은 물론이고
'내가 행해야 할 것을 행하지 안은 죄'에 대해서도 아파하며 삶의 가치관을 바꿔
'해야 할 일'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과거의 잘못된 삶을 떠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런 올바른 참회와 회개는 우리를 어둠이 아니라 기쁨과 자유로 인도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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