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기 위에 핀 웃음~>
소변기 위에 붙은 그 짧은 문장 하나가 하루의 주름을 슬며시 펴준다.
사람 마음이란 게 그렇다.
수원의 어느 빌딩 화장실을 들어갔는데
소변기 위의 글이 나를 빵 터지게 했다.
“당신이 소지하신 총이 장총(長銃)이면
그 자리에서 쏘고 권총이면 한 발짝 다가와서 쏘세요.”
순간, 웃음이 터졌다.
고개를 끄덕이며 한 발짝 다가서는 내 모습이, 스스로도 참 우습다.
여주의 골프장 근처 식당 화장실엔
“OB 날 수 있으니
한 발짝 앞으로 와서 샷 하세요.”
기분 좋게 웃었다
좀 전에 냈던 OB가 생각이 나서~
인생도 너무 멀리 서서 힘만 주고 살았던 건 아닐까?
조금만 다가서면 될 일을~
무안 어느 식당의 화장실엔
''조금만 가까이 서 주시면 나는 내가 본 당신의
물건 크기를 소문내지 않을 것입니다''
근데 이 글을 작게 써놔서 이걸 읽어보려면
자동으로 한 발짝 다가서게
돼 있더라구요~ㅎ
소변기 위의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아재개그 - 임금 시리즈>
가장 부유한 왕은?.........리치왕
가장 가난한 왕은?.........최저임금
임금의 아버지는?...........부킹
의자왕이 탔던 차는?........체어맨
백수의 왕 사자로 국을 끓이면?
.........동물의 왕국
<겁나는 이유?>
맹장수술을 받기 위해 수술실로 들어간 아들이
도망을 가다가 아버지에게 잡혔다..
아버지:"수술해야 하는데 도망 치면 어떻해?"
아들:"아버지도 그런 말 들어봐요
도망 안 칠 수 있는지요".
아버지:" 무슨 말을 들었는데?"
아들:"간호사가 맹장수술은 간단하니까
용기를 내라고 하잖아요"..
아버지:" 그건 당연한 말 아니냐?"...
그러자 아들이...
"아, 나한테 한말이 아니라 의사한테 한 말이예요!!"